"The decisive task of Christians consists in seeking, recognizing and following God's will in all things. The Christian statesman, Charles of Austria, confronted this challenge every day. To his eyes, war appeared as "something appalling". Amid the tumult of the First World War, he strove to promote the peace initiative of my Predecessor, Benedict XV.
From the beginning, the Emperor Charles conceived of his office as a holy service to his people. His chief concern was to follow the Christian vocation to holiness also in his political actions. For this reason, his thoughts turned to social assistance. May he be an example for all of us, especially for those who have political responsibilities in Europe today!"

"그리스도인의 결정적인 임무는 모든 것에서 하느님을 찾고 인식하며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적 정치가인 카를 폰 외스터라이히는 이 일에 매일 직면했습니다. 그의 눈에 전쟁은 "소름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죠. 1차 대전 혼란의 한복판에서, 그는 저의 선임자 베네딕토 15세의 평화 계획을 홍보하려고 분투했습니다.
처음부터 카를 황제는 그의 직무를 인민에 대한 거룩한 봉사로 여겼습니다. 그의 주된 걱정이란 그의 정치적 행위 안에서 그리스도적 직무를 거룩함을 향해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의 생각은 사회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가 우리 모두에게, 특히 오늘날 유럽에서 정치적 책임을 지니고 있는 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시복식에서의 강론, 2004년 10월 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제이자 복자인, 카를 폰 외스터라이히의 시성을 위해 화살기도라도 하길 바란다.

더 자세한건 여기를 참조하도록.

http://www.emperorcharl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