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밤 10시에 배성재의 텐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 배성재입니다.(박수와 함성)

이게 보니까 DJ상인데 저희 프로그램은 사실 DJ가 사실 하는 비중은 10%밖에 되지 않고요

거의 제작진 출연진 청취자분들이 참여를 해주시면서 만드는 특이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랑을 좀 받고 있는데요(스읍)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만든 허금욱 PD와 조혜정 작가에게 제일 먼저 고맙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고, 이 상은 그분들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어서 같이 한 백준식 PD, 유용준 PD, 막내 권우희 작가에게 고맙고요, 그리고 출연을 매주 해주고 있는, 또 찌질함 담당하는 BJ 박문성씨,

상스러움을 담당하는 정용국씨, 그리고, 어.. 수치스러움을 모르는 이말년 작가 고맙고요 (방청객 웃음), 타격감 1위 나미춘 윤태진씨, 사랑스러운 후배 장예원씨,

그리고 특이점을 제일 많이 가져다줬던 김소혜씨 고맙습니다. 또 제주도로 떠난 왁석우 기자에게도 고맙단 얘기를 전해주고 싶고,

또 저희 라디오 우두머리분들 정태익 라디오센터장님, 이윤경 CP, 김찬웅 CP님께도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방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방청객 웃음)

자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 밤 찾아오셔서 공짜로 드립 날려주시고 항상 이용당해주시는 저희 청취자분들, 배텐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폭망짱 무대도 남았는데 그냥 써봤음... 잠시만 "사랑스러운 후배 장예원씨"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