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으로 설명을 마치겠다

 전날 광화문 갔다와서 새벽에 집들어오고 4시간후에 다시 서울로 떠났읍니다. 지방충은 슬픈 것이야요 8ㅅ8

날씨가 구려서 비는 안오나 걱정했는데 기우였읍니다.

몇몇 예비역(진)들과 훈련병(진)들과 오붓한 대화를 나눈후 인원들을 추스리고 성뒤마을로 출발했읍니다.

 2개월전 촬영하러 성뒤마을 왔을땐 참 작은 곳이다라고.......생각했는데 오산이었읍니다.....

처음에는 살짝 우왕좌왕 하는 분위기였지만 봉사갤 횐님들의 신속한 정렬로 연탄 나르기가 시작되었읍니다.

촬영을 하면서 중간중간 횐님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음악들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유투브"를 통해 제공해 주었읍니다.

봉사갤 횐님들의 군세

오마에,,,,와타시의,,,,땀방울은,,,,,『열정』이다.         

 중간에 피터팬님과 그 휘하의 특공조가 사라져서 당황했지만 타주시는 [꿀물]을 마시며 횐님들이 더욱 열심히 해주셨읍니다.

특공조들도 안보이는곳에서 혁명적 분배에 힘쓰셨을거란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그렇게 몇시간의 연탄 보급을 휘몰아치며 끝내고 준비해주신 간단한 음식으로 요깃거리를 하고 좋은날로 출발 하

고 싶었는데 중간에 다른 일이있어 저어는 다른곳으로 빠졌읍니다....근데 이것이.... 시마타..... 

오랜만의 봉사였고 중책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