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장 봉사활동을 갔다왔습니다 작년엔 부대에서 바로 무궁화 공원까지 가느라 밥 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번엔 여유있게 도착해서 원래 가려던 언주역 버거킹이 안열어서 컵라면이랑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9시에 버스를 타고 영아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짝꿍을 정했습니다 저는 준하랑 짝꿍이 되었습니다 짝꿍을 정하고 나서 준하를 데리러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잠깐 기다리는데 준하가 예쁜 누나들이랑 짝꿍을 하고 싶다고해서 미안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눈썰매를 타러 가는 길에 맛있는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갈비탕에 있는 고기를 잘라주니끼 준하가 혼자서 밥을 잘 먹어서 좋았습니다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썰매장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눈이 녹을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썰매는 재미있었습니다 썰매를 타다가 이제 그만 타고 싶다고해서 실내에서 앉아 있었습니다 올라갈때 걸어서 올라가야해서 힘들었는데 준하는 하나도 안힘든지 열심히 놀았습니다 버스타기전에 갤러들이랑 썰매를 탔습니다 준하를 데리러가니 썰매를 또 타고싶대서 버스타러 가기전 썰매를 한번 더 탔습니다 준하가 자기는 혼자 탈 거라고 하다가 먼저 내려간 애가 넘어지는거 보고 같이 탄다고 하는게 귀여웠습니다 버스를 타고 영아원에 도착해서 준하를 데려다 줬습니다 내려와서 설문작성을 한 뒤 나눠주신 물이랑 몽쉘을 먹고 영아원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버스를 탔습니다 잠실역에서 버스를 내려서 교대역에 있는 고기집을 갔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사주신 경일이 형 감사합니다 그 뒤 횟집과 노래방을 갔다가 집에 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