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P 기준임

1. 전투형 마야

- 모든 암속성 딜러에게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특히 월켄, 암콜리)

- 개인적으로는 치확, 치피 중심으로 세팅하는 것 보다는 방어력, 생명력을 위주로 챙기면서 부차적으로 치확/치피를 올리는 세팅이 더 좋더라

2. 대장 퍼지스

- 주로 암속성 딜받이로 사용하지만 전마야와 비교하면 안정성은 좀 떨어진다.

- 피격시 아군 전체 행게(10%/풀스작시 15%/전장 착용시 18%), 공버프&무작위 2인 기절이라 유틸면에서는 전마야보다 더 우수하다.

- 방버프를 걸어주는 다른 캐릭터가 없다면 월켄이나 암콜리를 상대로 내세우기엔 많이 부담된다.

3. 릴리아스

- 공덱에선 한번도 안써봤고 방덱에서만 써봤는데 리플레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갓겜이라 어떻게 싸우는지 모르겠다.

- 디지, 이세&타마 조합 견제에 탁월하고 파티의 딜러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지만 릴리벳도 어느정도 견제한다.

4. 타마린느

- 이제는 한물 갔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안정성과 조합의 다양성에서는 여전히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이세&타마 조합의 핵심 캐릭터이다.

- 생각보다 몸빵이 약하다.

5. 크라우

- 기사단전에서 상대하기 짜증나는 조합중 하나인 비올레토&암카 조합의 담당 일진이다.

- 기사단전 방덱에 편성해두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논개 작전을 구사하는 크라우가 아무래도 좀 부담스럽다.

6. 수호천사 몽모랑시

- 디버프 해제는 물론이고 아마릴리스의 로드를 껴주면 파티 유지력도 굉장히 우수하다.

- 근데 내 몽모는 효저가 220%에 기억각인까지 받으면 거의 240%인데 왜 저항을 못하냐

7. 안젤리카

- 2스의 힐량이 굉장히 높고 쿨타임도 2턴이기 때문에 전열에서 아군 1명이 집중 타겟팅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어떤 힐러보다도 우수한 유지능력을 보여준다.

8. 루나

- 치확 30% 패시브에 지옥 절단기까지 착용 가능한 전사라서 장비 세팅하기가 굉장히 편하다.

- 하지만 다른 대체 딜러들의 증가로 요즘에는 불속성 캐릭터를 상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안쓰는 느낌. 그래도 기본에 충실한 딜러이기 때문에 언제나 1인분 몫은 충분히 소화하는 캐릭터이다.

9. 디지

- 해로나, 릴리아스의 등장 이후로 힘이 많이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여전히 활용의 여지가 많은 캐릭터이다.

- 속도 디지, 공격력 디지, 반격 디지 등 세팅 유형이 다양하며 셋 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람 빡돌게 만드는 캐릭터라 아직까지는 현역이라 생각한다.

10. 해변의 벨로나

- 긴 말 하지 않겠다. 그냥 좋다.

-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위주로 세팅한 해로나가 가장 널리 쓰이지만 이런 편견을 이용해서 속도를 끌어올리는 변칙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제법 많다. 이런 세팅을 한 유저의 해로나에게 3스를 맞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

- 개인적으로 집빌이 없는 방덱 해로나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다음 장비 무료 이벤트 때는 세팅을 공격적으로 바꿔볼 생각

11. 매사냥꾼 매루리

- 3성 머라고라 소모 삭제 패치 이후로 다시 고개를 들이밀기 시작하는 캐릭터인데 스킬셋만 봐도 얘는 너프를 먹었어도 그냥 사기캐다.

- 개인적으로 상대하기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중 하나

12. 데스티나

- 디지가 한창 날아다닐땐 자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카일론 방덱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 반격&첼레스티스 데스티나가 점점 뜨는 추세라고 한다.

13. 유피네

- 저평가가 심한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 경우는 아레나나 기사단전에서 루나보다 유피네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

- 전장을 착용할 경우 1스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편이고, 2스의 공&속도 버프와 침묵, 3스의 강력한 죽창(특히 면역셋을 착용한 적)과 기절은 높은 활용성을 보장한다.

14. 릴리벳

- 소멸 딜러다. 단일 딜링 능력이 우수하다. 다른 설명은 필요 없다.

15. 바사르

- 100% 확률로 적 전체의 면역을 지움과 동시에 행동 게이지를 30% 감소시키고 강화 불가 상태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얘도 다른 설명은 필요 없다.

16. 이세리아

- 이세&타마 조합의 핵심 캐릭터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타마린느는 논외로 하고 이세리아의 스킬셋만 뜯어봐도 유틸&보조 캐릭터로서는 완전체 수준이다.

- 1스 소울번 딜량이 생각보다 많이 쎄다. 쓸 일이 없어서 문제지

- 초기에는 월켄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1%라도 낮추는 세팅이 유행하였으나 이젠 이세&타마 외에도 월켄에 대항할 조합이 많아진 만큼 보다 공격적인 세팅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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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홍염의 아밍

- 방덱에서는 퇴물이 확정 된 듯하고 공덱에서 암속성 딜받이+파티 생존력 강화 용도로 종종 사용하는 캐릭터

- 속도를 빠르게 하여 적이 스킬을 돌리기 전에 무적&면역을 거는 세팅이 주류이나 난 파티 생존력 강화가 목적이기 때문에 속도 대신 생명력과 방어력 위주로 세팅하여 사용하고 있다.

18. 혈검 카린

- 보랏츠+3스 광역딜이나 추가턴을 받고 집빌을 잡는 용도로 자주 사용했었는데 고정옵 상향 패치 이후로는 기대 이하라는 생각에 2선으로 물러난 영웅

- 1스 피흡과 2스 패시브의 시너지를 이용해서 지속 딜러로 활용이 가능하다. 매루리, 릴리아스와 같이 편성하면 이 세 영웅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한다.

- 최근 타이윈을 얻었는데 다시 광역딜러로 기용을 해볼까 고민중

19. 보조형 랏츠

- 한때 홍밍과 함께 0티어로 분류되던 영웅이었으나 바사르의 상향 이후로는 포지션이 살짝 애매해진 느낌이다.

- 속도를 220정도로 낮추고 아군 딜러의 턴을 계속해서 당겨주는 용도로 사용을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20. 디에네

- 해로나와 같이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내가 직접 써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다.

- 1스에 행동 게이지 증가(15%, 버프 보유시 2배)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턴이 굉장히 빨리 돈다. 버프는 거의 무한유지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 2스 풀스작을 하면 보호막이 굉장히 튼튼해진다.

- 여전히 좋은 영웅이지만 바사르만 만나면 존재감이 삭제되는 것이 문제, 방덱 보다는 공덱 위주로 운용을 해야할 것 같다.

21. 도미니엘

- 보급형 아라민타다. 결론만 말하자면 실험체 세즈를 보조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기절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2스의 반사 데미지는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보호막 또한 없는거 보다는 낫다는 수준

- 도미니엘 자체의 화력은 미미한 수준이다.

- 2스 패시브 덕분에 광역 공격을 연달아 시전해서 아티팩트 선택의 폭이 넓은 아라민타와는 달리 도미니엘은 에티가 셉터 외 다른 선택지는 없어 보인다.

- 대신 도미니엘이 아라민타 보다 더 귀엽다.

22. 찰스

- 좋은건 아는데 세팅이 너무 어렵다.

- 반격셋이 필수다 vs 반격셋 없어도 된다로 종종 논쟁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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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빛의 루엘

- 방덱에서는 퇴물이지만 공덱에서는 여전히 좋다고 하는데 난 공덱에서도 굳이 얘를 왜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 기사단전에서는 나름 활약을 하고 있는듯 하다.

24. 도리스

- 한때 만파의 기원을 끼고 암속 딜받이겸 힐러+방버프 셔틀로 자주 사용했으나 게임이 점점 고인물 천국이 되고 거듭되는 머라고라 패치 덕에 다들 풀스작을 하기 시작하니 연약한 3성의 몸으로는 더이상 버틸 수가 없더라

25. 주시자 슈리

- 타마갤에서는 높게 평가하는 영웅이지만 내가 써본 소감으로는 3스 사용 이후 현자 타임이 너무 심하다.

- 제대로 사용을 하려면 첫 사이클에 적의 주력을 거의 전멸시킨뒤 남아있는 적들의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26. 고양이 클라릿사

- 스트레크 건틀렛을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저 세팅이 쉽고 디버프 해제, 강제 협공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3인, 4인 파티의 한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성능이다.

27. 암살자 카르투하

- 제대로 써보고 싶은 영웅이기는 하지만 머라고라가 없다.

- 3스 쿨감까지만 스작하고 쓰면 사실상 회피 토템 역할밖에 못할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내겐 한방이 있는 캐릭터가 없다.

28. 슈팅스타 아카테스

- 3턴 불사 버프가 굉장히 유니크한 버프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굳이 불사가 필요한 상황까지 갈 이유가 있을까 의문이다.

29. 체르미아

- 스킬 설명만 보면 최강의 죽창캐인데 막상 3스를 써보면 데미지가 한숨나온다.

- 유피네, 루나처럼 자주 사용하기에는 아레나, 기사단전에 물속성 영웅이 많아도 너무 많다.

- 새롭게 추가된 2스 전장을 사용해봤는데 보호막의 계수는 높으나 지속 턴수가 사실상 1턴이라 아쉬웠다.

30. 아카테스

- 2스(1턴 무적, 스킬쿨 1턴 감소/쿨 3턴)가 독특하다 생각하여 사용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힐량이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 데스티나의 세팅을 반격&첼레스티스로 바꾸게 된다면 전에 데티가 수행하던 역할을 대신 맡겨볼까 생각중이다.

31. 로제

- 공버프와 행동 게이지 증가, 아군 1인 보호막&약화효과 2개 해제 등 나름 유틸 능력이 출중한 기사이지만 막상 쓰려면 뭔가 아쉬운 캐릭터이다.

- 의지드가 잘나갈 때는 같이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32. 의적 의지드

- 보랏츠도 힘 빠졌다는 소리를 듣는 판국인데 이제 슬슬 된장바르자

33. 랏츠

-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크게 증가시켜주면서 생존력을 '보조'해주는 힐러이다.

- 시마드라의 지팡이를 착용하고 지속 회복 스킬을 계속 사용해주면 파티 전체의 생존력은 향상되나 최근 출시되는 캐릭터들의 화력을 버티기에는 살짝 역부족이다.

- 하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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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메이드 클로에

- 아직 만렙도 못찍었음

35. 켄

- 너프전 코르부스가 수행하던 역할을 대신 시켜보려고 계획중이지만 문제는 머라고라가 없다.

36. 타이윈

- 아직 만렙도 못찍었음

37. 빌트레드

- 기억각인이 SSS라 어떻게든 써보려고 고민중이기는 한데 조합이 사이즈가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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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실험체 세즈

- 일단 바사르/도미니엘/실험체 세즈/(랏츠/대장 퍼지스/딜러 등)의 공덱 운영이 가능하기는 하다. 공덱의 안정성도 걱정했던 것보다는 안정적이었다.

- 기절 조합 외 다른 조합에서 실세즈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이다. 실세즈를 딜러처럼 사용하기에는 방덱에 암속성 캐릭터(나세실, 월라비, 월켄, 집빌, 암카 등)가 너무 많다.

- 조합에 타이윈을 추가하고 치확 대신 화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고려했으나 사실 실세즈 자체가 상향패치 이후로도 여전히 기대이하 같다.

39. 세실리아

- 해로나 등장 이후 관짝에 못 박히고 시멘트까지 부어버린 캐릭터

- 스작을 한게 아까워서 속도를 약간 포기하고 치명/치피를 챙겨 보조 딜러로 사용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막상 실험을 해보니 딜량이 너무 처참하였다.

- 현재로서는 딜, 생존, 유틸, 군중제어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영웅이라 판단하여 고심끝에 옷 벗김

40. 헤이스트

- 쇼타면 성능이라도 좋아야지 양심 없는 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