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질리거나 노잼이라서라기보다 플레이를 하는게 막 지친다..

아카마츠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1챕은 뭐 들은 것도 있고... 그냥 어쩔 수 없지~ 하고 넘어간 다음에 쭉쭉 밀었음

2챕 피해자 검정 둘 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둘 다 죽음 ㅠㅠ 1차 멘붕 옴

3챕 피해자도 ㄹㅇ 호감캐였는데 개싸이코 검정 새끼 때문에 죽음

그리고 이번 4챕 피해자랑 검정까지 해서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다 죽어버렸음... 그리고 뭣보다 오마 이새끼 때문에 게임이 그냥 존나 짜증남

ㄹㅇ 어떻게 이렇게 개좆같은 캐릭터를 창조해냈을까 리스펙한다 지금 눈앞에 있으면 야구 빠따로 아구창 개쎄게 갈겨서 강냉이 우수수 털어버리고 좆같이 삐쳐나온 머리카락 붙잡고 머리털 다 뽑아버리고 싶음

그리고 의외로 갤주는 그렇게까지 막 존나 비호감은 아니었다ㅋㅋ 캐릭터가 좀 띨빵하고 개연성이 좆도 없긴 했지만 남들이 욕하는 극한의 메리 수같은 느낌은 안받았음 적어도 4챕까지는

나머지 챕터 직접 하고싶은 마음은 하나도 안드는데 그래도 싸다 만 똥마냥 찍 끊어버리면 찜찜하니가 그냥 유튜브 같은데서 플레이 영상이나 찾아서 봐야겠다

원래 이런거 하면서 과몰입 같은거 안하는데 새벽에 플레이해서 그런가 ㄹㅇ 진빠지네..

단간 시리즈 ㅇㄴㄷ 포함해서 뉴단 빼고 다했는데 중간에 탈단간한건 이게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