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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메인스토리]Chapter15-section3

나타가나타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05 2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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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샤의 간부 · 쿠로키 시즈쿠에게 목숨을 노려지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이──.


나 "다녀왔어~"

사쿠라 "아, 후마 군,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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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코 이나게야에서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면 사쿠라가 마침 안에서 나와 문 앞에서 마주쳤다.

이차원 소동 이후 식객이 되었지만 지금의 '어서 와'라는 말투로 보아 완전히 여기를 자기 집이라 여기는 모양이다.


사쿠라 "이야~~, 오늘도 덥네~➰➰!"


사쿠라는 점점 강해지는 오후의 햇살을 흐뭇하게 올려다 보았다.


나 "어디 가?"

사쿠라 "더우니까 수영장! 후마 군도 함께 가자!"


그렇게 말하며, 내 대답도 듣지 않고 팔을 잡아당긴다.


나 "에에!? 싫어. 나, 학교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됬다고."


무심결에 그 손을 떼자 거절당할 줄 몰랐는지 사쿠라는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사쿠라 "뭐야, 그거! 이렇게 귀여운 사쿠라짱이 권유하고 있는데, 즉답은 너무한데!"

나 "나는 오전에 착실하게 단련하고 왔어."

사쿠라 "그럼 오후는 수중전의 단련이라는 걸로 좋겠지?"

나 그럼, 이 아니라구. 보통 수영장에서 그럴 수 있겠냐."

사쿠라 "그러면 수영하러 가자. 풀사이드에서 야키 소바랑 콜라 사줄게."

나 "풀사이드에서 야키소바와 콜라인가. 그건 확실히 끌리지만..."

사쿠라 "그렇지? 후마, 빨리빨리. 얼른 가지 않으면 여름이 끝나버린다고?"

나 "여름은 이제 막 시작됬거든."

사쿠라 "부~~!! 왜 그리 리액션이 약해!? 후마 군이 돌아오길 기다렸는데~~!!"


사쿠라가 투덜거린다.


나 "기다렸어?"

사쿠라 "기다렸다니까. 미소녀 사쿠라짱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기쁘지 않아?"

나 "너 식객이니 집에 있을 때는 있고, 이제 와서 별로 감흥 없는데."

사쿠라 "아, 진짜아아아아~~!!"


사쿠라는 요란하게 발을 동동 구른다.


나 "애초에 수영장은 좀 그렇지."

사쿠라 "왜?"

나 "어른인 사쿠라 선생님이나 아사기 교장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야."

사쿠라 "괜찮아. 타임 패러독스나 차원의 붕괴 같은 건 일어나지 않는다니까. 실제로 안 일어났잖아."


사쿠라는 깔깔 웃으며 손사레를 친다.


나 "딱히 그렇게까지 걱정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 젊은 사쿠라는 우리 세계의 과거, 그러나 인간관계나 사건이 다른 과거에 해당하는 이차원에서 날아왔다.

브레인 플레이어라고는, 문어 비스무리의 외계인 탓이다.

그리고 그 녀석을 죽이는 바람에, 그녀는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그때는 나 자신도 사쿠라의 세계, 즉 이곳과는 조금 다른 과거차원으로 날아가 버렸지만, 거기에는 같은 일을 당한 린코 선배가 있었고, 무려 선배는 어린 자기 자신과 평범하게 만나서, 잠시 생활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릴 적의 자신과 접해도 린코 선배에게는 아무 이상도 일어나지 않았다.

반대로, 어릴 때에 성장한 자신──그때는 몰라도, 나중에 납득이 가는 것 같은 인물을 만난 기억도 없다고 한다.


즉 동일 인물이건, 과거나 미래건 이차원은 이차원, 서로 영향을 미치진 않는 모양이다.

우리가 있어야 할 사람이 없거나, 세상이 바뀌거나 하는 사태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러나, 그런 SF 이전에 문제는, 아사기 교장과 사쿠라 선생님과 젊은 사쿠라가 만나는 것에 의한 '복잡함'이다.


분명 트러블이 생겨서 골치 아픈 일이 될 게 뻔하다.

속 편한 사쿠라도 역시 그것에는 동의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린코 선배 경유로 유키카제가 식객 사쿠라를 알게 된 것처럼, 머지않아 들킬 수도 있지만.


사쿠라 "어이~ 후마 군, 빨리 가자구!"


사쿠라는 기죽지 않고 다시 나의 팔을 잡아당긴다.


나 "역시 수영장은 안돼. 그런 사람 많은 곳은 특히."

사쿠라 "그럼 강! 산의 강에서 물놀이 하자! 그거면 괜찮겠지!"

나 "뭐, 산의 강에서 물놀이라면 괜찮겠지만......"

사쿠라 "후마 군의 그림자에 숨어 이동하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나 "더운데 또 외출하기는......"

사쿠라 "일생의 부탁이야!"


이번에는 손을 모아 부탁해 왔다.


나 "몇 번째야 그거."

사쿠라 "좋은 게 좋은 거지. 평생은 길거든!"

나 "의미를 모르겠는데."

사쿠라 "나아, 이제 더워 죽겠다구!"

나 "그러면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어. 나는 그렇게 할 생각이니까."

사쿠라 "나는 여름답게 물놀이를 하고 싶어!"

사쿠라 "헤엄치고 싶어, 헤엄치고 싶어~~~!!"


이 무슨 떼쟁이인지.


나 "어쩔 수 없네. 그럼 청소 당번 3일치."

사쿠라 "2일!"


게다가 값을 깎으려 한다.


나 "어이."


내 얼굴이 굳어가는 것을 보고 사쿠라는 즉시 말했다.


사쿠라 "더해서, 돌아오면 내일까지 'SEKIRONIN'은 후마 군에게 돌려줄게!"

나 "...흐음, 그거면 되겠나?"

사쿠라 "빨리~ 빨리이잇!!"


상당히 가고 싶었던 모양이다.

사쿠라는 만면에 웃음꽃을 피우고 만세를 불렀다.

그래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사쿠라와 함께 강에 가게 되었다.


한편 그 무렵──.


오차마을 시가지에서 벗어나, 마을을 벽처럼 둘러싼 산중 하나, 그 중턱에 거대한 성이 솟아 있다.

명문가인 동시에, 일찍이 금융업으로 재산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즈키家의 저택이다.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해자, 그 주위에 펼쳐진 전망 좋은 안뜰, 거기에 시즈쿠가 발을 들였다.

잘 가꾸어진 정원수의 그림자에서 갑작스럽게 출현한 것이었다.


시즈쿠 "어라?"


그는 눈 앞에 펼쳐진 유럽풍의 대저택을 올려다보고 얼빠진 소리를 냈다.


시즈쿠 "이런 곳에 성? 오차에 가려 했는데 이상한 데로 나왔네."


본인에게도 예상외의 일인듯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그 얼굴은 즐거워 보인다.


시즈쿠 "이런 성이 있는 줄 몰랐어. 정말이지, 대마인의 마을은 수수께끼가 가득하네."

시즈쿠 "역시 이 성에는 공주님 같은 거라도 있으려나?"

시즈쿠 "분명히 안쪽에는 비밀의 방이 있고, 많은 보물이 숨겨져 있어. 그것을 지키는 위병도 있겠지."


시즈쿠는 성을 올려다보며 재미있다는 듯이 혼잣말을 했다.


라이브러리 "거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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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목소리의 주인은 대마인 라이브러리다.


시즈쿠 "헤에......"


자신이 기척을 느끼지 못하고 접근을 허락한 남자.

시즈쿠는 점점 더 즐거운 듯 뒤돌아보았다.


시즈쿠 "아저씨는 누구?"

라이브러리 "나는 대마인 라이브러리, 오차의 경호 임무를 맡는 자다."


라이브러리는 조용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코타로에게 훈련을 시킨 후, 자신과 같이 젊은 당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후마의 닌자들을 인솔하며, 오차의 경비를 서고 있었다.

후마 종가를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오차를 지키고, 오차의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오니와반(御庭番)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시즈쿠 "아저씨, 사이보그지?"

라이브러리 "자넨 침입자 같군."

시즈쿠 "그래, 맞아. 어떻게 알았어?"

라이브러리 "자네가 두른 기를 보고서."

시즈쿠 "내 기? 음, 어떤 느낌이야?"

라이브러리 "흠, 밤바다 같군. 어둡고, 깊은 어둠이 퍼지고 있다."

시즈쿠 "예민한걸, 아저씨."


마주 보는 두 사람은 대조적이었다.

시즈쿠는 새 장난감을 발견한 아이처럼 호기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대마인 라이브러리는 침입자를 앞에 두고 마치 잔잔한 수면처럼 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시즈쿠 "부하들도 우수한 것 같아"


라이브러리의 부하이다. 후

후마의 오니와반이 바람처럼 나타나 시즈쿠의 퇴로를 끊도록 진을 친다.


라이브러리 "너한테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시즈쿠 "응, 뭐야?"

라이브러리 "학원 뒤에서 경비인 대마인이 살해되었더군. 자네와 비슷한 소년이 현장에서 목격되었고."

시즈쿠 "그건 내가 한 게 아니야"

라이브러리 "그럼 누가 했지?"

시즈쿠 "그건 비밀이야. 고자질은 싫어하니까."

라이브러리 "그렇다면 너에 대해 묻겠다. 넌 누구지?"

시즈쿠 "나? 난 쿠로키 시즈쿠."


조금도 숨기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시즈쿠는 시원시원하게 정체를 밝혔다.


라이브러리 "쿠로키? 니샤의 상닌이군. 선대 당주는 잘 알지만, 너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 것 같군."


대답하는 라이브러리의 목소리에 약간 의외라는 듯한 감정이 섞여 있었다.

시즈쿠도 놀랐는지 눈을 크게 뜬다.


시즈쿠 "와, 아저씨, 아버지에 대해서 알고 있구나!"

라이브러리 "어느 정도는. 음, 자네는 그의 아들인가?"

시즈쿠 "사이보그 아저씨, 후마를 알아? 그럼 후마 코타로는?"

라이브러리 "그에게 무슨 용무라도?"


라이브러리의 어조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 철가면 아래서 눈동자가 날카롭게 빛난다.

마치 그게 보이는 것처럼 시즈쿠는 희희낙락하게 대답했다.


시즈쿠 "어리석은 당주님을 말살하는 거야. 그러면 가이자님이 나를 인정해 주겠지?"

시즈쿠 "쇼노스케 형이나 야오 비구니 같은 할머니보다 내가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라이브러리 "깜짝 놀랐군. 설마 당주님을 노리는 자객일 줄이야."

오니와반 "!!!"


마치 단숨에 베일을 벗긴 듯, 시즈쿠를 포위하는 라이브러리와 후마 오니와반의 살기가 부풀어 올랐다.


시즈쿠 "아저씨들, 그 얼간이 당주를 모시는구나! 재밌어졌어."


***


시즈쿠 "아하하하!"


치기 어린 웃음소리와 함께 시즈쿠의 모습이 갑자기 사라진다.


라이브러리 "산개!"


라이브러리는 날카롭게 명령을 내렸다.

오랜 전투 경험에 의한 감으로 즉각 포위를 풀어 산개시킨 것이다.

후마 닌자의 대부분은 라이브러리의 명령에 즉응한다.


오니와반 "으아아악!!"


그러나 반응이 늦은 한 사람이 비명을 질렀다.

등 뒤에 갑자기 시즈쿠가 나타나 에너지 블레이드의 갈고리 손톱에 찢어발겨진 것이다.


시즈쿠 "하나."

오니와반 "은신 계열의 인법인가!?"


후마 닌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맴돈다.


라이브러리 "아마도 그것은 일면. 인법의 정체를 알 때까지 속단하여 행동하지 마라."

오니와반들 "옛!!"


오니와반은 재빠르게 경계 태세를 취한다.

한 사람을 절명시킨 시즈쿠는 감탄한 듯이 말했다.


시즈쿠 "사이보그 아저씨, 전투 센스가 좀 있는 것 같은데...날 따라올 수 있을까?"


다시 시즈쿠가 홀연히 사라진다.


라이브러리 "모습을 숨길 수 있는 건 너 뿐만이 아니다, 소년."


라이브러리도 사라진다.

갑자기 사라지는 듯한 시즈쿠와는 달리 주위 풍경에 동화된 듯하다.


규둔珪遁──.

즉, 전신을 수정화하여 광학미채 상태로 변하는 라이브러리의 인밥이다.


시즈쿠 『아하하! 놀랐어, 사이보그 아저씨는 어떤 인법을 쓰시려나?』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 다음 순간,


오니와반 "우아앗!!"


한 명의 후마 닌자의 가슴에서 에너지의 손톱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또다시 배후에 출현한 시즈쿠가 갈고리 손톱으로 심장을 한 번에 찌른 것이다.


시즈쿠 "둘──."


번쩍!


시즈쿠 "!?"


시즈쿠의 어깨죽지부터 등에 걸쳐. 섬광 한 줄기가 번쩍였다.

시즈쿠가 다시 나타난 순간, 그것을 기다리고 있던 라이브러리가 나타나 그의 등 뒤에서 말없이 베었던 것이다.

부하를 미끼로 사용한 정확무비의 공격은 시즈쿠의 몸을 확실히 가른 듯했다.


하지만──시즈쿠의 신체 일부가 검은 액체 같은 것으로 변해, 라이브러리의 일격을 통과시킨다.


라이브러리 "?!"


참격의 반응 없음에 라이브러리는 베는 것과 동시에 회피행동에 들어가 있었다.


시즈쿠 "아핫!"


몸을 빼는 그를 추격하며, 시즈쿠는 즐거운 듯 갈고리를 내리친다.

라이브러리의 장갑에서 불꽃이 튀었다.


가슴 일부를 손상시키면서 그는 가까스로 시즈쿠의 공격을 피했다.


라이브러리 "아슬아슬했군."

시즈쿠 "아하하! 아저씨, 강하네?

라이브러리 "너도. 그 나이에 상당한 단련을 쌓고 있군."


눈을 반짝이는 시즈쿠에게 라이브러리는 냉정하게 돌려주었다.


시즈쿠 "나는 천재니까."

라이브러리 "너는 '검은 물방울' 같은 것에 몸을 숨길 수 있는 것 같군."

시즈쿠 "그래, 맞아. 나는 '어둠의 물방울'이라 불러. 내 사안, '맹목(盲目)의 적사안(赤蛇眼)'의 능력이야."

라이브러리 "무서운 능력이군. 더욱더, 당주님을 만나게 해선 안 되겠어."

시즈쿠 "아하하하.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아저씨. 그래도 슬슬 가야겠는걸."


시즈쿠의 발밑에서 어둠이 터져 나온다.

그것은 중력을 무시하듯이 기어올라, 시즈쿠의 몸을 덮어간다.


라이브러리 "쏴라!"


라이브러리의 지시로 오니와반이 일제히 쿠나이를 투척한다.

그러나 앞서 베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쿠나이는 어둠을 통과해 지나쳤다.


라이브러리 "역시 헛수고인가."

시즈쿠 『아저씨와의 싸움은 즐겁지만, 다음번으로 미루자구. 그럼, 안녕♪』


그런 말을 남기고, 시즈쿠는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에 휩쓸리듯이 사라져버렸다.

그 의도는 분명하다.


라이브러리 "당주님을 지켜라."

오니와반 "존명!!"


라이브러리는 즉석에서 부대를 시즈쿠를 쫓는 반, 코타로를 지키는 반으로 나누었다.


라이브러리 "산개!"


바람이 흔들린다.

그 후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살해당한 후마 닌자의 시체조차 없었다.


EN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산에서, 남들 몰래, 단둘이서 물놀이.

누가 봐도 야스각이지만.

후마가 청춘을 즐기는 사이 이면에는 스펙타클한 전개가...


보통 이런 통과계는 공격 시에 실체화하니 카운터를 날리거나,

인식 밖에서 공격해 때려잡는 게 기본인데 얜 그걸 또 반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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