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짐승한테도 7개 머리 10개 뿔이 있고

사탄한테도 7개 머리 10개 뿔이 있음.

근데 사탄은 7개 머리에 7개 왕관 쓰고있음

짐승은 10개 뿔에 10개 왕관 쓰고있음.

요한계시록을 보면 사탄이 먼저 나옴.

요한계시록 12장을 보자.

사탄은 7개 머리에 10개 뿔을 가지고있는데

7개 머리에 7개 왕관을 쓰고있음.

이건 사탄은 로마제국이고

7개 머리에 7개 왕관은 로마의 7명의 황제.

10개 뿔은 셀레우코스 왕조의 8명의 왕들과

셀레우코스 왕조에 협력하다가 제거당한 2명의 유대 제사장을 의미.

그리스도를 낳은 처녀가 사탄에게 박해를 받다가

광야로 가서 거기에 둥지 틀고 1260일간 보호받음.

그러자 사탄이 입에서 물을 우웨에에에엑하고 뿜어내자

사탄의 입에서 나온 물이 홍수처럼 콸콸콸 쏟아져서

처녀를 덮쳐서 처녀를 광야의 둥지에서 멀리 치워버려 떠내려가게하려하지만

오히려 처녀의 둥지가 있는 땅이 입을 아~하고 벌려서

사탄의 입에서 나온 물을 꿀꺽꿀걱 다 삼켜버림.

이건 로마교회가 새로운 예루살렘이 되어 로마제국의 박해를 이겨내고

삭막한 광야와도 같은 사탄의 땅 로마에 둥지를 틀어 교황의 나라(교황령)를 만들고

1260번의 크리스마스 동안 보호를 받는다는 뜻.

그러자 사탄이 캬오오오!하면서 분노하고

"안되겠다 예수 잘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 놈들만 골라내서 죽여야겠다."하고 결심한 후

해변가로 쿵 쾅 쿵 쾅 거리며 걸어감.

그후 사탄이 바다를 향해서 손가락을 내밀어 'come on'하자

바다에서 부글부글 하면서 짐승이 올라오는데.

바다는 광활한 세상임. 바다로 가면 어디로든 갈 수 있음.

즉 지금의 인터넷 세상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거!

조선 예언서 격암유록을 보면 말세에 미륵이 나타나 해인海印으로 세상을 바꾼다했음.

허경영은 이 해인을 바다와 같이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글자들이 수없이 인印쇄되어있다

즉 수없이 많은 데이터들.. 수없이 많은 데이터 바다 즉 인터넷을 예언한거라 말함.

짐승은 7개 머리와 10개 뿔을 가지고있고

10개 뿔에 10개 왕관을 가지고있음.

7개 머리는 요한계시록 17장을 보면 일곱 동산의 도시 '로마'를 의미함.

10개 뿔은 10명의 사람들임. 이 10명의 사람들에 10개의 왕관이 씌어져있음.

짐승이 나타날 때는 7개 머리에 7개 왕관이 없고

10개 뿔에 10개 왕관이 있음.

이건 로마제국이 멸망했다는걸 말함.

짐승에게 달린 10개 뿔에 10개 왕관이 씌어져있는건

셀레우코스 왕조처럼 유대인을 대적할 나라가 다시 나타난다는거.

그리고 이 나라엔 10명의 사람들이 있는데.

요한계시록 17장에 따르면 이들은 요한이 계시록을 쓰던 시절엔 없고

미래에 적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남.

이들은 왕들은 아니지만 왕들처럼 권력을 행사함.

아마도 사이비종교 교주들이거나 세계를 10개의 구역으로 나눈 미래 사회의

10개 구역 지부장들일거.

이들은 적그리스도와 함께 잠깐동안 왕들로서의 권력을 행사함.

사자의 입에 곰의 발에 표범의 몸을 하고있음.

사자의 입은 영어를

곰의 발은 공산주의 소련의 묵직한 발바닥

표범의 몸은 판저(표범) 전차로 세계를 뒤흔든 히틀러가 다시 등장했다 즉 제2의 히틀러란 뜻임.

히틀러처럼 유대인을 싫어하고 자기 민족을 세계의 지배자로 만들어주고싶어하고

슈퍼사회주의 정책을 선호하며

영어를 쓰며 전세계인들에게 자기 정책을 홍보,선전함.

이 짐승은 한 사람인데. 그의 이름의 숫자는 666임.

네로 황제의 이름 '네로 카이사르'를 히브리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계산하면 666이 나옴.

그는 네로 황제가 다시 나타난 것과 같은 인물임.

사탄이 이 짐승에게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파워를 모두 물려줌.

짐승은 적그리스도이며 적그리스도는 로마제국의 유산을 물려받거나

혹은 로마제국을 지배한 우주의 지배자 사탄이 짐승을 새로운 지구 문명의 황제로 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