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의 짐승의 일곱머리 해석은 엉터리임.

요한계시록 17장에

"짐승의 일곱 머리는 7개의 산들이며 동시에 7명의 왕들인데

이 중 5명은 이미 죽었고 1명은 남아있고 다른 1명은 아직 오지않았으나 와봤자 잠시동안만 머문다.

전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다시 나타날 짐승은 이 7명 중 하나이며 8번째 왕이다. 그러나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라고 적혀있음.

그런데 조용기,전광훈 둘 다 이걸

앗시리아 ,바빌론,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적그리스도의 나라

이렇게 해석함.

그런데 앗시리아 전엔 수메르 아카드가 있고

그리고 이 중에 왜 블레셋,히타이트,카나안 안 넣음?

굉장히 자의적인 선정임.

그리고 왕들이라 했지. '왕국들'이라고 하지는 않았음.

그리고 짐승의 일곱머리는 일곱 명의 왕이면서 동시에 일곱 산이라 했음.

이 일곱 산은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있는 일곱 개의 동산들을 말하는거.

이게 로마를 의미하는게 분명한게 요한계시록 17장을 보면,

"거대한 매춘부가 이 짐승의 일곱머리 위에 올라타있는데.

이 매춘부는 세상의 왕들을 다스리는 거대한 도시다."

이렇게 적혀있음.

그게 로마제국의 수도이자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아니면 뭐임?

짐승의 일곱머리는 로마의 7명의 왕들을 의미함.

그런데 요한게시록 17장에서 "이 짐승은 전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데 바닥이 없는 구멍 속에 있다가

다시 전세계에 모습을 나타낸다."

이렇게 예언되어있음.

그러니까 전에 있던 짐승의 일곱머리는 로마제국의 7명의 황제들이고

짐승은 로마제국의 8번째 황제 도미티아누스 황제.

다시 나타난 짐승의 일곱머리는 바티칸시국의 7명의 교황들임.

그럼 다시 나타난 짐승은 바티칸 시국의 8번째 교황인 .. 즉 현 교황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