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낙서 간단 설명

하도는 대홍수 이전 복희 때 황하 강물에서 부글부글 하며 올라온 거북이 등에 그려진 기이한 지도.

낙서는 대홍수 이후 중국에 와서 황하문명을 세운 우 임금 때, 낙양 앞 강물 '낙수'에서 부글부글 올라온 머리는 용이고 몸은 말인 괴물의 몸에

그려진 기이한 지도.

하도는 불 물 나무 금속 흙의 상생 관계를

낙서는 불 물 나무 금속 흙의 상극 관계를 나타내는데.

그런건 부수적인 거고 아주 중요한건 바로 ...

하도에서 동방이 곧 나무이고 숫자로 3.8로 적혀있고

서쪽은 곧 금속이고 숫자로 4.9로 적혀있음.

그런데 낙서에서 서쪽이 곧 불이고 숫자가 2.7로 적혀있음.

이건 도대체 뭘 말하는걸까?

지축이 뒤집혔다는 거임.

대홍수 이전엔 지구가 어떻게 방향이 되어있었는데

대홍수가 벌어지며 지구가 핑그르르~~ 돌아버렸고

지금은 방향이 지금처럼 되어있는거.

그걸 하도 낙서가 말하고 있다~

그래서 대홍수 이전을 선천先天 즉 먼저 있던 세상.

대홍수 이후를 후천後天 즉 지금의 세상을 말함.

그리고 세상을 구성하는 불 물 나무 금속 흙으로 비유되는 세상의 구성 원소들이 서로 상생하고 상극하는게 조화를 이루어야

지구가 망하지 않지만 이 조화를 깨뜨리면 무시무시한 신의 심판을 스스로 불러들인다는게

바로 하도 낙서의 참 뜻일세.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멋대로 해부하고 분해하고 조립하려다가 결국 참혹한 멸망이 온다.

그 뜻.

정감록이 예언한 말세의 대환란에서 살아남을 땅 궁궁을을弓弓乙乙은 무슨 뜻인가? 하면은..,

궁弓 2개를 서로 등을 돌려서 딱 하고 붙이면 아亞가 된다.

즉 십자가인데.

하도 , 낙서 2그림에도 십자가가 중앙에 딱 딱 다 있다.

그러면 을乙은 무엇인가? 을乙을 Z라고 보고 Z에다가 또 다른 Z를 가져와서 좌우반전해서 딱 하고 교차시키면

모래시계 모양이 된다.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관계를 그림으로 그리면 사탄의 오망성이 되는데.

오망성 주위로 모래시계들이 보이지않는가? 

즉 궁궁을을은 하도 낙서의 참 뜻을 깊이 깨우치고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잘 지키면 

그것이 바로 말세의 대환란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니

결국 도망칠 곳은 어디에도 없소 

지구가 펑 하고 터지는 꼴을 보기 싫으면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잘 지키시오.

아시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