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 노래 가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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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가사] 멸망

감성(211.55) 2022.06.29 20:48:33

조회 2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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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조용한 하루

틈 사이 갈라진 벽
피의바람은 불어와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사랑은 흘러가고
우리의 바램은 조각이 되어 흩어졌어
피할 수 없는 게임은 시작되고 숨을 곳은 없었어
창밖에 다가온 재앙의 불씨들이
세상을 검게 덮고 암흑 천지에 널브러진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와

reset 비명에 가득 찬 고통을 넌 느낄 수 없니
다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네가 잘 알아
reset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만 있는 거니
다신 구원받을 수 없다는 걸 네가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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