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뉴스가 나온다.

아마 진도앞바다에 쓰레기가 쌓여있는모양.

그러니 대중매체를 활용해보자

이전에는 TV연설,TV광고를 내봤으니 안해본 신문을 이용해보기로 결정.

뭔가.. 쓰잘데없이 길다..

주제는 맞는데 시기가 안맞는다고 얘기하는데 뉴스 뜨자마자 바로 신문에 실은건데 이러면 나보고 뭘 어쩌란건지..

아무튼 유세나 계속 하자..

이게 지난 연재에서 얘기했다는 게임중 팁 얘기해준다는 그거.

이거 아니었으면 게임 끝날때까지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을듯.

대체 여기 뭐 먹을게있다고 다들 몰려온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경쟁이 상당히 빡센 지역이었다...

규모보면 이전 영상들하곤 차원이 다른 규모.

아무튼 계속 유세 유세 유세..

중간에 참모가 이런 소리를 하는데 저게 아마 그 잡지리뷰에서 얘기한 환경괴물이라는 녀석인듯

지난번에 마피아탱크에 대해 이야기할때

'마피아 탱크가 날리군' 이라 했을때 난 그냥 난리군의 오타였을줄 알았는데

여기 이런 텍스트를 보니..

그냥 제작진의 표준어 사용이 틀린걸까.. 싶기도 하다

북한 미그기가 휴전선을 넘어 한국으로 귀순...

이거 그거잖아..

아무튼 TV광고좀 써먹어보려고 했지만 다른 매체와는 달리 광고 문구나 그림이 좀 애매..하다..

그래서 실패했는데

그래도 40명 늘어남

아무렇게나 해도 최소치는 있는듯

반대로 TV연설때를 생각해보면 잘해봤자 100명언저리일테니 대중매체 활용에 별 의미는 두지 말자

계속해서 유세를 이어나가는 중에 삐에로가 중얼거리는거.

포청천이 필요해.

하긴.. 이때 포청천 인기 많았어

찾아보니 1994년에 방영을 시작해서 시청률 피크를 찍었을때 자그마치 45%가 나왔다더라;;

마피아가 뭔 잠수함까지 동원해서 미사일을 쏘는듯;;

하지만 이건 게임 끝날때까지 보질 못했다.. 그 이유는 나중에.

도시 10개가 내 세력권이다.

여긴 우리 구역이다

타 세력대비 지지율이 7배가량... 특별한일 없으면 이대로 시간만 보내도 당선은 거의 확실할듯

10편은 이어서.

동영상 제한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