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닉값에서도 알겠지만 공직생활 쌉고인물이야
궁금한 게 내가 접수하는 서류 중에 외국어 서류가 있는데 어떤 건 법무법인 공증을 떼오고 어떤건 외국어번역 인증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가져오는 민원인이 있어서 질문이 있는데

1. 법무법인 번역 공증은 제출서류 마지막장 서약인에 제출자 본인과 동일한 서명이 발견되는데 번역문 직접 작성 확인서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인지? 비자같은 출입국 증명은 위의 이미지 하단 설명처럼 외국인 제출자 본인이 직접 번역한 거는 왜 인정이 안되는 건지?
2. 법무법인의 공증은 공적증거력을 갖는다고 볼 때 '위의 서약인이 원문과 번역 내용이 상위없음을 확인하고 서명날인하였다'는 공증 사무소의 서명이 공적 증거력의 효과가 발휘된다는 건데 그 대상이 서약인이 번역인 자격을 갖추고 서약서에 서약한사실이라는 객관적 요건에 한정되는지? 아니면 번역 내용의 진실성 내지 신뢰성이라는 주관적 요건도 포함하는지?


3. 외국어번역인증은 그냥 떼오기만 하면 2의 모든 요건을 포함한 공적 증거력을 만족하는 건지 아니면 외국어 번역 확인서만 외번 행정사에게서 떼올 경우 공증사무소 공증이 별도로 필요한지? 별도 공증이 필요하다면 외번과 일반 행정사 자격 둘다 있는 행정사 사무소에서 발급하는 번역 인증 서류의 정확한 명칭이 어떻게 되는 건지?
능력있다고 호소하는 시출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행정사 자격증 따면 공익을 담보로 돈 버는 전문직종인데 시출 공출 가리면서 돈 벌 생각하는 것도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예비 공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