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3494d7e6c0b6f3d6813a12b92331c8f1787470b9

이전에 올라온 소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야후에 들어가니 기사가 보여서 가져와봄.

2022년 3월 다이아 개정에 따라 청춘18킷푸로 하루 내에 갈 수 있는 서쪽 범위가 줄어들 예정이라고 함. 기존에는 도쿄를 출발해 칸몬해협을 넘어 고쿠라까지 갈 수 있었으나 이제 최대 이동 범위가 혼슈 끝단인 신야마구치역까지 줄어들게 된다는 것.

기존 루트로는 마이바라역에 12시 17분 도착 후 12시 20분에 출발하는 신쾌속으로 환승, 간사이 지역으로의 진입이 가능했으나 12시 20분 출발 신쾌속이 없어지면서 이동 시간 증가가 불가피해졌다고 함. (신쾌속 감편 확대) 이로 인해 도쿠야먀역에서 23시 20분에 출발, 신야마구치역에 0시 02분에 도착하는 열차가 이용가능한 마지막 열차가 된다고 함.

한편 시코쿠, 산인지역으로의 이동은 기존과 동일하거나 혹은 더 확대된다고.

시코쿠지역은 이번 다이아 개정에 따른 변화가 없고 (오카야마->시코쿠방면 열차 연계 변동 없음) 산인지역은 산인본선 내 환승 가능시간대 개정의 영향을 받아 오히려 이동 가능 거리가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함.

기존 요나고까지 이동이 가능하던 것이 니시이즈모역(23시 49분)까지 확대된다고. 단, 이 방법은 교토역에서 산인본선으로 진입하는 것이 전제되어있으며 오카야마 경유 루트의 경우 여전히 요나고(23시 28분)가 마지막 역이 된다고 함.

(사진=기사 내 첨부사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