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홋카이도는 일부 특급열차(슈퍼 호쿠토, 호쿠토, 슈퍼 오오조라)에서 그린샤 서비스(그래봤자 차 한잔 제공)을 제공했음 - 2016. 3. 25. 폐지(홋카이도 신칸센 개업 전날...)

또한 일부 특급열차에서 차내판매를 실시했는데 이것도 2019. 2. 28.부로 폐지

그린샤 서비스 폐지 직전 키하 281계 기동차 슈퍼 호쿠토 그린샤 객실

281계 기동차 역시 2022. 10. 23.부로 퇴역

탑승하면 이런 식으로 물수건과 차 한잔을 제공함. 전담 승무원이 주문을 받아서 녹차 호지차 등에서 고를 수 있었음

모포 같은 것도 요청하면 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당시 신칸센 그린샤를 타도 물수건 하나만 줬는데 음료 서비스를 받으니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

지금은 저런 서비스 받으려면 그란클라스 타야 할듯

당시 차내판매 메뉴

열차마다 주문할 수 있는 에키벤 종류가 다름

일부 메뉴는 승무원에게 주문하면 정차할 때 열차에 실어서 자리로 가져다 줌

그렇게 주문한 메뉴는 즉석에서 만드는 건지 데우는 건지 모르겠지만 심지어 따뜻함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고 받는 서비스도 요즘엔 그란클라스 타야 가능하려나

관광열차면 모르겠지만 정규특급에서 이런 서비스를 한다는 게 정말 특별하게 느껴졌는데 다 없어져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