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데뷰때부터 그래도 꽤 해외에서 주목받던 신인이었는데
이렇게 말아먹는 회사의 재주가 너무 신기해..
멤버별로 조금의 논란이 있을때도 회사는 아무것도 안하고있던것도 너무 신기하고 아이돌인지 아티스트인지 명확한 그룹의 정체성이
아직까지도 애매모호한것도 너무 아쉽고

무엇보다 대중성을 따지기엔
그 전에 팬 유입이 훨씬 중요한데 나는 카드가
어떤 연령대의 팬들이 가장많고 성비가 어떤지도 모르겠어

안무구성도 노래도 점점 회사의 한계같고..
그래도 정규앨범 나온다고하니까 진짜 기대하고있지만
중딩때부터 덕질하면서 한국에선 반응은 커녕 점점 사그러들고있고
너무너무 아쉬워죽겠다..

난 이번앨범 나오는줄도 몰랐어, 유튜브 티저보고 겨우 알았다..
어쩜 그렇게 프로모션도 안하는지
링디알람때 그 흔한 릴댄마저 못하는거보고 정말

나는 그저 멤버들이 오래오래 카드로 활동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만약 나중에 회사 계약기간이 끝나면 그 그룹 그대로
다른 소속사로 옮기면 좋겠다 ㅠㅠ 진짜 넘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