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사태와 같이 정치권(시의원) 때문에 발생한 파행이기 때문이다. 

전북은 수십년에 걸쳐서 이미 자정작용할 수 있는 힘을 잃었다. 그저 민주당의 개가 되었을뿐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잼버리로 비롯된 새만금 예산 대폭 축소에 대하여 아무말도 못하고있는 현실임 (그만큼 잼버리로 민주당도 뒷돈 엄청 먹음)


나도 이번 홍범도 석상 이전보면서 분노하고 두 당 모두 시시비비가 있고 잘못된 점은 많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럼에도 오히려 전북은 시의원은 국힘을 뽑아야된다. 대선은 자신이 지지하는 누구를 뽑든 상관없지만 지역구 의원은 국힘을 뽑아서 전북도 자정작용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된다.

이재명이 대선때나 가끔 전주와서 단순히 쇼하는것에 환호하지말고 안와도되니 이재명보고 투쟁해서 기업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오라고해라.
아래 기사보면 이미 민주당 잼버리랑 다 엮여있어서 아무말 못하고 전북만 손해보는 쪽으로 끝난다.
kcc도 마찬가지로 시의원이 kcc에 직접 경기장 지으라고 하고 건설비 주라고 대놓고 요구해서 전주시만 욕먹는거임.

감정적인 분노와 이상적인 판단은 구분을 해서 지금 너희한테 이득이 될수있는게 뭔지 판단해서 행해야된다.


민주당 뽑으면 전주시에 무슨이득이 있냐?
-> 쥐뿔만한 민주당 지지율에 1%도 안되는 지지율 오른 효과
-> 전주시는 민주당의 악행도 감싸준다는 시선
-> 전주시 기업들 쫒아내고 그 돈으로 자기들끼리 뒷돈 먹어도 용납된다는 인식
->여당에서 전북은 도움주면 안될지역이라는 것을 인식
->야당조차 통수쳐도 전북은 병신이라서 전북에는 아무것도 안해줘도된다는 인식

이러니 돈내고 호남에서 민주당 공천받으려고 애쓰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04448?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