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 군인,경찰뿐 아니라 해외 군인,경찰들도 배우고 있으며

심지어 고유 무술이 존재할 뿐 아니라 다양한 무술이 넘치는 국내 특전사에서도 크라브마가를 교육했는데

군인,경찰보다 실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말그대로 무술 자체가 생존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사람들인데

수 많은 군인,경찰 등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보여주기식 혹은 재미로 크라브마가를 훈련할까?

크라브마가를 꼭 링 위에서 혹은 카메라 앞에서 실전성을 증명하고 이야기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이미 전세계적으로 실전에서 사용되고 있는 무술인데 말이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여자가 군복무를 할 정도로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늘 전쟁이 함께했던 나라고 치안도 좋지 않은 나라지

그런 나라에서 체조삼아서 배우는건 말도 안되고

실전해서 쓸모없는 기술들은 다시 재정립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건 당연한거다

그리고 애당초 크라브마가 자체가 복슬링 베이스에 여러가지 추가한건데

실전성이 뭔 의미가 있나? 크라브마가 자체가 중국무술이나 시크릿 마샬아츠 느낌도 아니고 말이야

크라브마가가 실전성이 없다는건 복싱,레슬링,주짓수도 실전성이 없다는 이야지

국내 짭탱이 크라브마가 들어와서 나이프,스틱 같은 무기술이랑 낭심차기 손가락 찌르기 같은 기술만 보여주니까

인식자체가 이상하게 잡히고, 시스테마랑 혼동해서 사짜 무술 이미지 잡히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크라브마가 실전성은 당연히 있고, 어느 무술보다 진짜 실질적인 무술임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