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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재들이 적은 게모바일에서 작성

Global(106.102) 2021.04.10 22:17:02
조회 725 추천 10 댓글 6
														
이제 막 시작되었고

아직 IKMA든 KMG든 한국 본부가 한개밖에 없으며 인스트럭터 배출을 우선해서 지방에 지점내는 것도 몇년 걸리니까.

그리고 크라브마가가 우선 호신술이 가장 제1의 목적이니까 배출이든 커리큘럼이든 호신을 제1 목적으로 한다.
그러니까 호신에 도움되도록 타격,그래플링 스파링을 하고 여러 상황에 있어서 셀프디펜스를 하는 거지.
그니까 일반인에게 알맞게 맞춰진거야.

다른 도장에서 운동하다가 안맞아서 와서 크라브마가 하는 사람도 있고 대회 준비하거나 인스트럭터 희망하거나 하는 사람은 다른 운동도 병행하거나 한다.

내가 전에 적었듯이, 해외 메이저 협회에서는 크라브마가를 기반으로한 MMA선수들이 여럿 존재한다.
https://m.dcinside.com/board/kravmaga/2302


그리고 그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면 분명히 크라브마가에서 배우는 이스케이프 동작 혹은 셀프디펜스 동작이 나옴. 이건 크라브마가 메이저 협회들에서 가르쳐주는 동작이기도 하고.
https://m.dcinside.com/board/kravmaga/2322


분명 크라브마가는 MMA베이스로도 괜찮고 호신으로는 더욱더 좋은 무술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군인들이 배우고 있는 거지.

아직 한국에서는 이제막 시작단계이고 MMA선수 배출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최대한 호신술을 알려주는 게 크라브마가의 목적이다. MMA잘하고 싶으면 MMA도장에 바로가는 것 보다도 단일종목을 오래해서 베이스를 갖춘뒤가거나 단일종목과 MMA를 병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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