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불 꺼진 빌딩에서 남자인 친구, 여자인 친구 한명씩 있었음.
그러다 갑자기 어떤 거대한 로봇이 유리창을 뚫고 주먹을 날리는거임
잠시 상황파악 비스무리한걸 하는 동안 여자인 친구가 많이 겪어봤다는 듯 팔이 다음에 어디로 올지를 예측해서
그거 피하고 있었는데 천장이 없어짐(천장을 안보고 있었어서 없어지는 장면은 보이지 않았음)
그리고 어떤 군인한명 내려오고 탱크, 로봇이 동시에 유탄?을 쏘는걸 피하다가 갑자기 잠수함같은게 생겨셔 남자인 친구 들어가고 나도 들어감(여자인 친구는 피하고 있을때 어느순간 사라졌음)
들어가자마자 직감적으로 버튼 여섯개가 있는걸 다 옆으로 밀었음(잠금 장치라고 생각한거 같음)
그리고 문 하나를 더 열어 들어간 다음 바다에 빠졌는데 잠수함이 출렁거릴때마다 물이 조금식 차는거임, 내 가슴까지 차올랐을때 문 위에 있던 버튼 7개가 있어서 또 직감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그 위에는 피아노 건반이있었는데 도샾,레,레샾,미,파,파샾 까지 있는 버튼이 또 있었음)그런 버튼을 눌렀더니 핸드폰 슬라이드로 밀어서 잠금장치 해제하는것처럼 스윽 빠졌음 물이 빠지는 순간 여자인 친구가 갑자기 나와서 벽면 첫번째 버튼인 돌리는 버튼으로 온도를 300도로 올렸더니 여자인 친구가 220도로 돌리라 해서 돌렸더니 깸(여자인 친구는 어디선가 나타난 오븐에 고기를 구울려고 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