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요우 주식회사 보도자료 보면 되게 마호로 프로젝트 관련 기사 푸쉬 많이 해서

회사 차원에서 마호로를 엄청 밀어주려는 거 같긴 하더라고

그리고 아이돌 프로젝트라고 노래도 계속 만들고 있고

작년부터 오리지널 노래 올리고 했었음

같은 거

그래서 그냥 생각한 건데 나나히라한테 버추얼 유튜버란 게 흥할 각이 보이니까 따로 버추얼 아이돌이라고 해 보자고,

근데 성장형을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초기엔 그냥 촌스러운 옷으로 소식 전하는 것만 하다가 아이돌 옷 빼입고 무대에 등장하면 개쩔지 않겠냐고 기획 전해서 OK 나왔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음

근데 회사 자체가 정사원 수가 14명에 자본금 940만엔짜리 인터넷 언론사라 규모가 좀 그래서 일처리 빨리빨리 못 하는 바람에 활동 1년이 한참 넘은 지금도 그 목표를 달성 못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뇌피셜이지만 ㅋㅋ

하여튼 버추얼 유튜버 판이 이렇게 달아올랐는데도 초기 진입한 마호로가 득 보는 게 없는 거 같아서 아쉬워서 새벽 텐션에 적어봄

그리고 마호로 오리지널 곡 듣고 가라고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