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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몽] (번역) [본편고찰] 노출중독(露出中毒)[川崎京一編] -2- (完)

니갤러(220.81) 2024.05.20 23:47:08
조회 178 추천 9 댓글 1
														

타쿠야 : 자, 신속하게 계약이 체결된 것을 시작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내에서 섹시한 속옷으로 갈아입고 있어.

KYOUICHI KAWASAKI 마이크로 비키니부의 탄생인가!?


학대 아저씨 : 스튜디오가 아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잘도 촬영하는구만...


타쿠야 : 이른 아침이긴 하지만 역시 너무하네~


학대 아저씨 : 모델이 주위를 신경쓰면서 조금씩 벗으려 할 때 "괜찮습니다"라며 격려하지만, 괜찮긴 뭐가 괜찮아.


타쿠야 : 손님이 별로 없다는 의미같다만... 종업원도 제대로 신경 안 쓰는구만.


학대 아저씨 : 이 시간대의 음식점이라면 역시 경비 삭감 겸 종업원도 많이 없고, 뭔일 터질 일 없는 곳을 찾은 걸지도.

그건 그렇고 뒷배경의 BGM과 가게 내 BGM이 서로 얽혀서 시끄러워!


타쿠야 : A 사의 쿠소데카 BGM은 여전하네. 자, 그럼 위는 T셔츠, 아래는 팬티 한 장의 노출이 완성되었네. 그리고 곧바로 상의도 탈의.


학대 아저씨 : 우와..... 알고 있긴 했다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빤쓰 한 장 뿐이라니 위험해...


타쿠야 : 오늘의 복장은 팬티 한 장! 상의도 벗어던진 후 빠른 걸음으로 밖으로 나간다!


학대 아저씨 : 이거 가게 허락은 받은거겠지...?


타쿠야 : 개인 가게가 아니니깐 허락 같은 거 받았을리가 없잖아. "AV샵에 AV여배우가!?" 같은 작품은 샵을 전세 내서 찍는 경우도 있어. 허락 받았다치면 심야 시간대 직원이 (우리센의) 보이거나, 촬영 스태프의 지인일지도?

다만 허가를 받았다면 더욱 현장감을 내기 위해 스태프를 불러 추가 주문을 하는 장면이 들어가 있었을텐데, 그런 게 없다는 건 역시 허락 같은거 안 받았다는 생각이 드네....


학대 아저씨 : 밖으로 나가는 장면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자는 누구야? 같이 안 나가는데 설마 일반 손님인가?


타쿠야 : 그 형씨는 계산 담당이네, (쿄우이치와 카메라맨이) 돈 안내고 나가버리니 역시 계산할 수 밖에 없는 게 당연하잖아.


학대 아저씨 : 노출보다 먹튀가 중범죄라서 노출을 선택한건가? 그렇다는 것은 스태프는 3명이겠군.


- 멀리서 카메라로 찍고 있는 인간

- 인터뷰 겸 카메라맨

- 앉아있는 계산 담당


아니, 누가 촬영 좀 말리라고.


타쿠야 : 밖으로 나간 후, 먼저 나가있던 원거리 카메라맨이 신호를 보낸 뒤 자동차로 대쉬해서 도망치고 끝.

중간에 일반 통행 누님이 봐버려서 스태프와 함께 빵 터지고 말아.


학대 아저씨 : 웃을 일이 아니다만...


타쿠야 : 더해서 필자는 심령 스팟에 다녀온 후 렌터카를 반납할 겸 오쿠보로 가서 이른 아침의 오쿠보를 산책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행인은 적어, 하지만 (사람이 없다해도) 절대 촬영하고 싶지는 않네.


학대 아저씨 : 가령 "사람이 적다 = 노출에 최적이다"는 아니니깐.


타쿠야 : 어쨌든, 자동차로 조금 이동한 후 슈퍼? 편의점? 아무튼 쇼핑 장면이 시작돼. 티셔츠 한 장이랑 팬티 한 장으로 입장, 아주 당당하네.


학대 아저씨 : 뭐 아까 팬티 한 장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빠져나오기도 했으니...

게다가 신주쿠를 걷다 보면 셔츠 한 장에 치녀 같은 패션을 한 형씨 같은 것도 종종 보이고, 이 정도면 주위에서 봤을 때 조금 머리가 모자란 형씨 정도로 보이겠네.

살짝 눈에 띄긴 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면 적당히 묻혀서 신고까지 가진 않을 것 같아.


타쿠야 : 가게 중심까지 들어간 후에는, 가볍게 팬티를 벗어버려.


학대 아저씨 : 벗는 거 빨라! 아니아니.... 위험하지 않아? 법적인 의미든 위생적인 의미든....


타쿠야 : 그리고 거시기를 노출한 채 계산을 하고 있네.


학대 아저씨 : 점원이 말 한마디 없이 계산하고 있잖아... 이거 엄청 위험한 상황 아니야?


타쿠야 : 역시 여기는 대본이 아닐까 싶어.... 가게에 카메라 들이대는 건 점원 입장에서 꽤 민폐일거고, 사람에 따라서는 경고받을 수도 있으니깐 이 점원은 아는 사람이 아닐까싶어.... 물론 "진짜"일 가능성도 있지만......


학대 아저씨 : 진짜라면 왜 신고 당하지 않는거야? 실내라서 신고할 수 없다던가? 그럴리 없잖아!!


타쿠야 : 잠시 가게 내 노출에 대해 살짝 얘기해줄게. 근데 이 얘기 트위터에서 말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만약 다른 회차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면 죄송합니가지!

이건 동인 AV에 출연하는 여배우한테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 분의 동인계 동료가 대형 쇼핑몰 *"이X"의 식품 매장에서 논케용 노출 AV를 개인 촬영한 적이 있다고 해.


* 이온몰


학대 아저씨 : 에에..... 일본 어떻게 되버린거야....


타쿠야 : 물론 벗거나 가볍게 애무하거나 펠O하거나 할 뿐, 점원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O스는 하지 않았다만, 가게 안은 장소가 특정되지 않도록 모자이크 했어.


학대 아저씨 : 아니, 벗은 시점에서 이미 아웃이잖아. 허락은 받은거야?


타쿠야 : 받았을리가 없잖아, 그런 거. 어쨌든 왠지 모르게 그 영상을 구입한 유저들 중에 촬영된 이X 근처에 살아서 모자이크 너머로 눈치챈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아.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X에게 그 동영상을 가져가서 신고했대.


학대 아저씨 : 으~음, 뭐 냉정하게 생각하면 무허가에다가 노출 촬영이니깐 분명 그렇게 하는 게 맞겠지.


타쿠야 : 그래서 이X의 책임자가 개빡쳐서 체포&배상금 청구되었다고하네. 어떤 계약서를 주고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델은 처벌받지 않았대.


학대 아저씨 : 뭐... 촬영자가 잡힌 건 당연한건가.


타쿠야 : 뭐, 며칠 정도 있다가 나온 것 같던데. 그럭저럭 돈이 나오는 동인 AV 촬영자였던 것 같아. 뭐 돈이 안되면 노출 같은 거 찍을리가 없겠지만.


학대 아저씨 : 그렇다고 해도, 역시 소송 당하는 행위라는 건 틀림없네, 게다가 이 A 사 비디오의 경우 매장 내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해서 발뺌할 수도 없겠네.


(역주 : 모자이크 하긴 함. 존나 대충했을 뿐)


타쿠야 : 자,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슈퍼에서 나온 뒤 다시 자동차에 탑승해.


학대 아저씨 : 탑승할 차 앞에 일반 차량이 세워져 있어서 탑승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게 좀 불쌍한데 웃기네.


타쿠야 : 뭐 스태프가 준비한 다른 차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고 방해되는 곳에 두는건 좋지 않은 거 같네.

다음은 타카다노바바(高田馬場駅)역 앞 상가 거리네. 셔츠도 팬티도 벗고 알몸으로 역 쪽 입구의 UFJ 은행 뒤쪽에서 걷기 시작해서 칸다가와(神田川) 쪽 입구의 *토리야스(鳥やす) 본점 앞에서 자동차에 올라탔어. [wiki 참고함]


* 이자카야 식당


학대 아저씨 : 뭐야... 평범한 일반인들이 걸어다닌다고.... 어떻게 된 거야.


타쿠야 : 이 챕터는 여기서부터가 본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야, 여기는 시작부터 정말 머리가 띵해지네....

"ACCEED 감사제 2009" 같은걸 보면 엑스트라가 많이 있으니깐 A사에서 엑스트라를 준비하는 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지만, 이건 완전히 위험을 무릅쓰고 진행하는거라 엑스트라 같은 건 모집할 수 없을거고, 하나의 챕터에 이런 대규모 엑스트라를 배치한다는 건 생각할 수 없어...


학대 아저씨 : 그럼 진짜 실화라는건가.... 경찰이 있었다면 바로 체포되었을거야...


타쿠야 : 호모비에는 가끔씩 정말로 머리가 이상한 애가 오니깐 괴상한 플레이에도 관용적인 면이 있지만, 이 녀석은 완전히 미쳤어....

이 비디오의 발매일이 2009년 9월인걸 보면 아마 그 해 여름에 촬영한 것 같은데.... 요즘 시대에 이런걸 하면 분명 SNS에 노출되서 아웃이겠네.


학대 아저씨 : 그 시절이니깐 세이프라는 이론은 그만해라.


타쿠야 : 그래도 진짜 그 시절이니깐 찍을 수 있었다는 건 사실이니깐.


학대 아저씨 : 2006년에 요코하마역 서쪽 출구 AV 촬영 사건이 있었지, 3년 후에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지...


타쿠야 : 그 사건의 여배우는 "그 촬영은 리스크가 크니깐 15만엔 받았다"라고 한 거 같은데, 15만엔으로 이런 인생 종 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하면 그럭저럭이다만, 아마 그 촬영으로는 10만엔만 받았을거야, 개런티 상한이 정해져 있으니깐.


학대 아저씨 : 에에..... 이 장면은 그냥 잠깐 홀딱 벗고 돌아다니는 것 뿐이라곤 하지만, 엄청나게 가난하지 않다면 15만엔 받는다해도 망설일 레벨이라고...


타쿠야 : 뭐 옛날과 지금은 시스템의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1 챕터 촬영에 모델 한 명한테 10만엔은 좀... 많이 줘도 6,7만 정도이려나?


학대 아저씨 : 이 후에 O스씬도 있다만, 이 한 장면에만 15만엔 받아야할 것 같은데.... 실제로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싫은 세계다..


타쿠야 : 그래서, 드디어 등장하는건가, 다음은 맨션 편이 시작된다고. 렌 씨의 등장인건가!?


학대 아저씨 : 맨션의 복도에서도 알몸인거냐...


타쿠야 : 렌 씨와 쿄우이치 군과 카메라맨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키스와 펠O를 하기 시작해.


학대 아저씨 : 도중에 거주민이 오면 어쩌려고...


타쿠야 : 키스한 뒤에 바로 컷 들어가는걸 보면 아마 최상층이랑 바깥에서 대기하는 직원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가 오나 안오나 감시하지 않을까. 그래서 누가 오면 렌 씨는 바지를 돌려주고, 전라의 쿄우이치 군은 코트 같은 걸 입었을 것 같아. 그 증거로 렌 씨의 바지가 많이 내려가 있진 않아.


학대 아저씨 : 그런데 이 시절에는 엘리베이터에 CCTV 같은 거 없었나?


타쿠야 : 그건 그렇고 렌 씨, 엘리베이터 안에서 잘도 세우셨네요.


학대 아저씨 : 너와는 다르게 젊으니깐.


타쿠야 : ......참고로 이 엘리베이터 안의 키스&펠O 장면은 빠르게 끝나. 이런 장면을 찍기에는 좋은 시간대였을거 같은데, 생각보다 주민의 출입이 잦았던 걸까? 장면 커트도 많고. 그 후, 렌 씨는 바지를 돌려주고 옥상으로 향해.


학대 아저씨 : 그런데 이 맨션, A 사와는 전혀 관계 없는 건물인건가?


타쿠야 : 음~ A 사의 점포 밖 개인실 용도로 쓰는 맨션이 아닐까?

제대로 알아보진 못해서 적당히 말하자면, 타카다노바바역에서 가까우니 "우리센 히데" 편에서 사용한 곳과 같은 맨션이 아닐까?

그러면 방에서 샤워도 하고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깐.


학대 아저씨 : 이렇게나 고층인건가....?


타쿠야 : 그 후, 뜬금없이 오피스 빌딩에 대고 "다들 창문으로 보고있다구~" "누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라며 학대 아저씨가 지껄이고 있어.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었으면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쳐박아 줄테니깐" 정도 밖에 말하지 않았거든.

초반에 조용했던 모델이 어떤 타이밍부터 갑자기 떠들기 시작한다는건 감독에게 "좀 말하라고" 라며 추궁당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는 사람으로써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는거지.


학대 아저씨 : (추궁당한게 아니라) 감독이 여기서 열심히 대사를 건넸을 가능성도 생각해보라구!


타쿠야 : 렌 씨가 떠들면서 "그 사람도 보고 있을지도 몰라, 네가 좋아하는 그 사람말이야" 라고 말하지만, 보고 있을리가 없잖아.


학대 아저씨 : 이 녀석 "부끄러워요" 라며 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야, 아까 한 짓이 더 부끄럽잖아.


타쿠야 : 여기서부터 이후의 전개는 렌 씨에게 푸른 하늘을 보며 펠O당하고, 펠O 교대한 뒤에 엉덩이에 손가락을 넣어지게 돼.


학대 아저씨 : 스태프의 그림자가 너무 잘 보이고 있어.


타쿠야 : 럭비맨 타쿠야 본편을 보면 알겠지만 호모비 회사는 그림자에 대해서 그렇게 신경쓰진 않아..

"보여지고 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를 로봇처럼 반복한 이후에는 다시 자동차 내부로 이동해서 주차장에서 펠O 재개.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호모비네요, 니코동에서 볼 수 없는 성교 장면에 대해 장황하게 얘기해봤자 안 본 사람이 많을 것 같으니 여기서 끝내야겠네.


학대 아저씨 : 고찰하는 사이에 평범하다는 의미가 좀 이상해지지 않았어?


타쿠야 : 총평입니다만, 이 작품의 감독은 좀 시대를 초월하신 분이네. (원문 : 山越って方)


- "이 이상의 노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봐라" 라고 말하지만, 뭐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못 만들지.

적어도 지금 시대에서는 그래, 유튜버들도 못 해.


- 확실히 노출은 진짜고 엑스트라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거리에서 홀딱 벗고 빨리 걸었음" 정도가 전부네.


- 나는 노출 취미에 관심 없어서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다만, 역시 노출 취미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벗고 싶다는 욕망이 있을텐데 그 욕구를 비디오로 만족시킬 수 있을까...?


- 노출씬은 확실히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후 옥상에서의 성교는 아무리 낮이라해도 게이 입문이라는 소리를 듣는 초보자를 위한 노출 플레이고, 호텔 창가에서 하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은듯? 반대로 안전을 위한 배려니깐 어쩔 수 없다만, 맨션 절벽에서 플레이하는 건 아니니깐 호텔 창가 플레이보다는 아슬아슬함이 부족하지 않아?


학대 아저씨 : 뭔가 듣고 있자니 내가 나온 시점부터 졸작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


타쿠야 : 솔직히 노출물은 짜고 쳐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학원물이나 시간정지물도 대놓고 속아주는거잖아? 노출도 짜고 치는 게 뭐가 나쁜데!


학대 아저씨 : 시간정지물의 로망을 망치는 감독의 쓰레기.


타쿠야 : 그래서, 이번 본편 고찰은 어떠셨나요?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봐도 억지로 강행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내용이라서 다시금 봐도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다고 하면 할 수 있는 내용인건 확실한데...


일반 보행자 형씨 입장에서 전라의 빨리 걷는 남자와 카메라맨 여러 명이 촬영하고 있는 상황에 조우한다면,

머리가 이해했을 무렵에는 이미 지나간 뒤 차를 타고 도망쳤을테니 경찰에게 발견되지만 않으면 의외로 가능할지도...?

통행인에게 보여주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이동 속도도 빠르니깐.


스마트폰이 보급된 지금에는 무조건 사진 찍힐 것 같지만, 갑자기 전라남이 걷는 모습을 목격해도

- 상황을 이해하고

- 사진을 찍으려는 사고가 움직여서

- 카메라를 기동

하기 전에 없어져버리니깐 의외로 사람이 적으면 여유로울지도.


뭐 탁상공론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것 뿐이면 몰라도, 이걸 실행에 옮기는 건 이상할지도.


학대 아저씨 : 어째서 모델도, 촬영 스태프도, 이걸 찍자고 얘기하고 합의해서 작품으로 만들어버린 거냐고.


타쿠야 : 그렇게 말한 렌 씨도 촬영에 참여했는데, 처음부터 안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학대 아저씨 : 그 때는 젊었고, 돈이 필요했다.


타쿠야 : 다른 챕터의 이야기지만, 전차 내부나 다리에서 하는 건 다른 AV나 동인에서도 본 적이 있으니, 못 할 건 아닌 것 같다만. (하지마라)

카와사키 쿄우이치 편은 정말로 미쳤구나.


학대 아저씨 : 일반인에게 너무 민폐 끼치지 말라고...


타쿠야 : 더해서 지금 이 비디오는 A 사 홈페이지에서 비공개 작품이 되어버려서, 아무래도 정보를 Wiki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 사는 다른 회사를 통한 배포 같은걸 하지 않기 때문에, A 사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판매하지 않는 한 원본을 구하기가 상당히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역주 : 참고로 구글링을 잘하면 아직 남아있는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학대 아저씨 : 어째서 비공개인거야?


타쿠야 : 후계자가 평범하게 생각했을 때 위험하다고 판단한 게 아닐까... 신용카드도 보급되어 있으니 이 내용대로라면 카드사에서 무조건 스톱할거야.


학대 아저씨 : A 사 입장에서도 지우고 싶은 과거가 된 건가...


타쿠야 : 호모비 노출물계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A 사가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건 이제 앞으로는 야외 노출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겠지...


학대 아저씨 : 그런데 논케 AV를 찾아보면 이 이상으로 위험한 노출물이 잔뜩 나오는데 이건 뭐야.


타쿠야 : 딱 보면 오래된 영상이라는걸 알 수 있어, 헤이세이 초기의 AV 회사는 대단하네.


학대 아저씨 : 체포된 사람도 있었다만...


타쿠야 : 자,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치도록 할까요.

솔직히 AV 업계에서 다른 회사와도 적지 않게 연결되어 있는 접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노출에 관해서는 듣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짜고 치는 게 아니라면 솔직히 출연자와 스태프 모두 머리에 나사가 빠져있는 게 분명해요!


학대 아저씨 : AV 업계는 원래 나사가 빠지지 않은 사람이 스스로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만.


타쿠야 : 렌 씨도 노출에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학대 아저씨 : 나는 *"플래니어 키사라즈"(プラネアール木更津)에서 충분히 즐겼다고....


* 촬영 스튜디오, 논케 호모 가릴 것 없이 수많은 명작을 배출해낸 곳이다. (센빠이 스킷스, KBTIT 포이테로 사냥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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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 스튜디오.에서 노출이라니 맛없네.


학대 아저씨 : 타쿠야 씨도 벗던가.


타쿠야 : 그럼.

"가슈인이랑 똑같은 똥 메뉴 먹기"

"쿄우이치랑 똑같은 야외 노출 메뉴 소화하기"

라면 어느 쪽을 선택할래?


학대 아저씨 : 자강두천(원문 : 究極の選択) 아니냐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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