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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골든위크에 다녀온 히토요시.jpg앱에서 작성

WATER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2:07:09
조회 283 추천 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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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톨비 아끼느라 국도로만달림 끊임없는 깡촌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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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졸려서 휴게소에서 한숨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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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게소 공기는좋은데 애미시발 제비가 너무많음 구라안치고 한 50마리는본듯 화장실안에도 제비집이 두세개씩있는데 똥싸는거 관음존나당함 손씻는데 제비반환으로 뺨싸다귀 한대씩 치고가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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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을겸 잠시들린 구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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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만나는 따봉구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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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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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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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도착

4년전 수해때문에 아직까지도 이곳저곳 복구작업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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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온천때리러 동네목욕탕ㄱㄱ

진짜 완전 존나게 옛날 목욕탕이라 탕은 하나에 샤워기는 두대뿐임 거울도없음

대신 물은 진짜좋다

단점은 동네할배들이 말을존나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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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때리고 나오니 슬슬 해가 저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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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가서 한잔때리고 취침

주인아재랑 손님들이 계속 한국의 풍 속에대해 물어보길래 키스방에대해 알려드렸다 (본인은가본적한번도없음)



번화가도 옛날엔 가게도 사람도 건물도 많았는데 수해로 절반은 쓸려나갔더라

뭔가 씁쓸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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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아침 히토요시역

수해로 다리가무너져 운행을하지않고있다
(꿀팁 : 그대신에 야츠시로부터 무려 고속도로 톨비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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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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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앞 도로도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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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제일 좋아하는애니인 나츠메우인장의 배경이되었다는 히토요시료칸 (본인은본적한번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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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요시료칸은 지어진지 130년정도 된 료칸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온천물이 ㅆㅅㅌㅊ임

놀랍게도 오카미(여주인)분이 한국인이시다

일본으로 시집오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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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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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인 아오이아소신사

앞에서 가고시마서오신 어떤 아재 한분이 열심히 우익시위중이시길래 경청하고왔다

일본의 역사교육을 바로잡아야한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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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존나오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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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돌아가는길

개씹깡촌













+) 해 다지고 무리해서 올라오느라 산에서 긿잃음 ㅅㅂ..

진짜 죽는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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