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 골드로저는 세계정부의 바다에 세계를 잠기게 하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항해술을 발전시키기위해 대해적시대를 열고.

두 번째 해적왕 루피는 더 이상 세계가 바다에 잠길 일이 없어져서, 대해적시대를 닫는 역할을 맡지않을까싶음.

루피가 그런 꿈을 가지게 된 이유로, 밝혀지지 않는 루피의 엄마에 대한 가설을 생각해봄.

루피의 엄마가 해적에게 살해당하고, 루피는 해적을 모두 없애버린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진격 자이언트의-금지어때문에- 주인공 에렌하고 비슷하게. 에렌은 엄마가 거인에게 죽은 후, 모든 거인을 없애버린다는 꿈을 가지게 됨)

하지만 루피는 샹크스와 만나게 되어, 세상에는 착한 해적도 있다는 걸 알게 됨. 때문에 루피의 꿈은 수정되고.

루피는 전 세계의 나쁜 해적만을 모두 없애버리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게 아닐까싶음. 그를 위해 해적왕이 되려고 하였고, 해적왕이 된 후 스스로의 힘으로 대해적시대를 끝내겠다고 결심. 착한 해적만 남기고, 나쁜 해적을 모두 제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됨.

작가가 원피스 연재 이전에, 로맨스돈이라는 루피가 주인공이 만화가 데뷔작이 있는데. 여기서 착한 해적을 피스메인, 나쁜 해적을 모거니아라고 구분해놓았는데. 루피는 나쁜 해적인 모거니아를 쓰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모험을 하고 있었음.

데뷔작의 이 설정이, 현재의 원피스에도 그대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 루피의 꿈은 이 세상의 모든 나쁜 해적을 없애는게 아닐까 생각이 듬. 이를 위해 해적왕이 된 후, 대해적시대를 본인이 끝내겠다는게 루피의 꿈의 끝이 아닐까싶음.

세계정부로 인해, 최초의 해적 조이보이가 생겨나면서 해적이 나타나며. 해적이 원인이 된 세계정부가 사라짐으로써, 루피에 의해 대해적시대가 끝나면서, 해적이 사라지지 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