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리 좀 하고 싶어서 글쓴다.
한약사 : 한약을 조제 할 수 있다.
약사 : 처방전 받을 수 있다.
이게 차이점임. 근데 한약사는 '스스로' 한약을 조제할 수 있음. 물론 100개 안에서만.
약사는 처방전을 받아야만 조제를 할 수 있음.
이 '스스로' 라는 말이 존나 중요함. 기계가 아니라는 거임.
분명 20년안에 ai시대가 온다. 그때는 일반약이나 조제약이나 둘다 투약기로 대체될 예정
재미있는 것은 원래 약사랑 한의사가 한약조제 때문에 서로 싸웠었는데 한약이 한약사랑 한의사한테로 나뉘면서 한약에 대한 권한이 없어짐.
사실상 약사들도 한약을 뺏긴거나 마찬가지임.
도대체 한약을 왜 뺏긴지는 모르겠음. 중간에 거래가 있었나. 한의사가 쎄서 그런가
어쨋든 약사가 한약을 뺏긴 건 생각보다 치명타임.
한약을 안뺏겻다면 자판기, 편돌이 소리는 안들었을 거임.
그리고 원래는 한의사랑 서로 경쟁했는데 지금은 한약사랑 경쟁하게 됨.
즉, 한순간에 약사의 권한 하나가 사라지게 된거임.
한약사들도 조심해야함. 순간 권한 하나가 사라질 수도있다는거임.
이렇게 글 쓰다보니까 약사들한테 미안하네
한약학과가 태어나지않았다면 스트레스받는일도 없을테고 한약권한도 가질텐데
지금은 한약 권한도 사라지고, 일반약도 나눠가지게 되고 약국도 나눠가지게 되고
솔직히 한약학과에 들어온 사람들은 약사들한테 고마우을 가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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