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보는데 진짜 이렇게 안끌릴수가 없다. 진짜 특색 하나도 없는 양산형 RPG 그자체네

아무리 폰겜이 다 그렇다지만 보통 그래도 쥐어짜낸 포인트라도 하나 있기 마련인데 이건 진짜...

그냥 트라하2 보는 느낌인데.





솔직히 택진이 망하는거 보고싶긴 한데 그럴일은 없을것 같다.

똑같이 고만고만한 양산형겜이면 무조건 리니지 IP가 압도적으로 처바를수밖에 없을듯.

모바일 게임은 과금유도 오지게해서 개돼지들 돈뜯어내는 식으로 만들어야만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보니 게임성이 다 거기서 거기라 기존IP 없이는 성공하기가 힘든것같다.

특히 RPG장르에서는.





그나마 오버히트는 해당 장르의 게임들중에 그래픽이 완전 독보적이어서 조금 끌렸었는데.

수집형 장르는 퇴물이라 신작도 잘 없고해서 당시에 세븐나이츠 vs 오버히트 이렇게 엮였으니 그래픽차이가 압도적이었자너.





근데 RPG 게임들은 뭐 현재 순위권 싹쓸이할정도로 존나 범람하고있고 그래픽도 다 왠만큼 좋은데 과연 저게 경쟁력이 있을까?

트레일러상으로는 뭐 출시한지 1년 반 넘은 검은사막이랑 비교해도 그래픽이 막 엄청 나아보이지도 않던데

거기다가 당장 옆동네에서 리니지IP들고 비슷한 그래픽으로 출시하는 마당에;






아니면 혹시 리니지2M 과금정책때문에 하다가 접는애들 받아먹으려고 일부러 맞불놓은건가

낙수효과 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