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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제프 다이스트 :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을 어떻게 망칠 것인가

버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27 1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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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seskorea.org/wire/?mod=document&uid=497


도널드 트럼프는 결코 조지 워커 부시가 아니었다. 이 글을 쓰는 2021년 1월 20일, 트럼프의 허세와 그에 맞서는 좌파 세력의 극렬한 발광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는 결국 민주주의 체제의 임시 관리직(caretaker)에 불과한 대통령직을 마치게 되었다. 트럼프의 언변이나 트위터가 아니라 실제로 그가 무엇을 했는지 살펴본다면, 지난 4년간 트럼프의 행적은 워싱턴 D.C.의 기득권층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 일자리와 무역에 대한 그의 "미국 우선주의", 정신분열증적인 외교정책, 말과 행동이 다른 이민 정책, 심지어 그나마 그의 업적이라 할 만한 감세조차도, 만약 트럼프가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었다면 추진했을 법한 그 어떤 잠재적인 정책과도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트럼프와 다른 기득권 정치인의 차이점은 말투(tone)에 있었지 본질에 있지는 않았지만, 정계의 아웃사이더로서의 그의 신분이 트럼프에 대한 기득권 정치인들의 악랄한 증오를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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