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과 해군 상업과 외교등 모든 개혁이 완료되면서 왕국 개혁 미션이 깨졌다

이제 밀렸던 미션들을 깨줄 차례이다

기병전투력과 인력 선교력등의 버프를 받고 페르시아를 침공하러 간다

또한 첫 영광으로 종교전쟁을 찍어서 더 많은 땅을 뺐을수 있게 하자

한편 스웨덴에서는 구스타브 대왕이 자리에 올랐다

이미 우리에게 핀란드를 빼앗겨서 저들의 국력은 반토막이 나있다

북방은 안정화 되어있다

카자흐와 갈라치아군이 페르시아군에게 반수 이상이 죽어나갔다

공성으로만 개전 1년이 안되었는데 10만명이 죽었다

또한 우리군 역시 공성중에 1만 6천명 가량이 죽었다

캅카스는 역시 오는게 아니였다

공성중인 우리 군과 페르시아군이 전투가 벌어졌다

빠르게 4만명을 투입하자

겨우겨우 적을 몰아냈다

한편 영국에서는 성공회가 국교로 되었다

스코틀랜드도 못이기고 런던이 불탈 위기지만

드디어 적 주력군이 우리군이 점령했던 우즈벡쪽으로 와있다

빠르게 병력을 기동시키자

페르시아군 전 병력인 3만명과 우리군 7만명이 중앙아시아 대평원에서 격돌하기 시작한다

다행히 비슷하게 2만씩 죽어가면서도 우리군이 승리했다

위신과 군전문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2만명이나 죽은 분풀이로 도시를 불태워주자

페르시아군 4만명과 싸우던 우리군 장수가 사망했다

주력부대 2만명이 또다시 전멸했다

페르시아군 유격대가 쿠르디스탄에 집결하는걸 확인했다

모든 병력을 들이쳐서 섬멸하러가자

적 주력군과 격돌해 버렸다

분명 장군의 능력도 병력도 우리군이 더 많은데 점점 밀리기 시작한다

사실상 우리군은 패배하고 있다

포병이 모잘라서 우리군은 더 높은 능력을 가지고도 패배했다

포병이 더 필요하다

어쨌든 점점 페르시아 영토는 우리군이 점령해 나가고 있다

한편 스페인은 오스트리아와 동군연합을 함으로써 네덜란드 지역을 인수받았다

적 유격부대를 발견했고

섬멸해 주자

보야르들이 또다시 반역을 일으켰다

비밀경찰 오프리치니나를 설립해서 귀족들과 반란세력들을 탄압해주자

차르는 거듭된 페르시아 전쟁에 패배로 돈을 들여서 전통을 올리기로 했다

차르가 미치면 캅카스로 간다

적 주력부대가 모두 캅카스에서 집결했다

공성하던 모든 부대들을 집결해서 회전을 벌일것이다

우리군 4만 6천 페르시아군 3만8천 

장군은 우리가 더 유능하다

규율만 우리가 낮을뿐 군렙이나 병력은 우리가 더 많다 

끝까지 버텨주자

연합군 사망자 2만2천

페르시아군 사망자 1만2천

우리군이 1만은 넘게 죽었다

1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에서 연합군은 총40만 그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군이 32만이 죽어나갔다

반면 페르시아군은 고작해야 8만명 밖에 안죽었다

저들 군인 1명이 죽을 동안 우리군인은 5명이 죽었다

더이상의 전쟁을 했다가는 인력이 0이 될것이다

동생국 조지아의 영토와 캅카스 그리고 이라크 일부 지역을 할양받으면서 평화협정을 강요했다

2천 두캇과 함께 캅카스 대부분의 영토를 우리가 얻었다

차르는 페르시아가 붕괴 위기가 닥치지 않는 이상 캅카스로 페르시아로 향하지 않을것이다

한편 티무르가 지배하던 중앙아시아 대 평원에서 우즈베크 부족들이 일제히 봉기에 나서서 독립을 해 나갔다

저들은 고작해야 8천명밖에 없다

바로 침공에 나선다

한편 이라크는 너그럽게 지위를 정해주자

장차 있을 대페르시아 전을 위해서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에 남아있던 마지막 칸국 우즈베크마저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제 저들은 조그만 땅에 갇혀있을것이다

우크라이나와 캅카스 중앙아시아 대평원에서 우리를 막을 국가는 이제 오스만과 티무르에서 무굴제국 변화한 무굴제국밖에 없을거다

한편 빠른 시대관 수용을 위해 클리마쿠스 성화를 찍어주자

개발도가 높은 사마르칸트를 먹음으로써 대규모 반란군이 우리군이 점령한 전 유라시아 대륙에서 준동하기 시작했다

한편 동맹국 헝가리를 빼면 모두 150이 넘는 과확장 때문에 시빨갛게 눈을 뜨고 있다

반란군이 준동하는 와중에 오스만이 그들의 속국인 크림칸국을 침공하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니 아나톨리아 반도에 마지막으로 남은 튀르크 국가 라마잔을 치면서 그들의 종속국과 싸움이 벌어졌다

오스만과 싸우지 않고 우크라이나에서 칸국의 영향력을 축출할 기회이다

침공해주자

공성전만 하면서 1만6천명만 죽었다

전투는 없었다

사실상 오스만이 우크라이나 일부만 건지고 나머지는 전부 우리군이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오스만이 페르시아 또는 오스트리아와 싸우는 순간 수십만 러시아군이 일제히 크림과 콘스탄티노플을 향해 진군을 시작할 것이다

한편 폴란드는 몰다비아가 독립전쟁을 일으키면서 전쟁이 발발했다

덴마크-베네치아가 폴란드를 북쪽과 남쪽에서 공격에 나섰다

페르시아 전투에서 우리군은 공성으로 너무많은 병력을 잃었다

이제 소모는 없을것이다

폴란드로는 반란군을 진압하고 침공에 나설것이다

스페인이 지중해에서 오스만-튀니스 연합과 으르렁거리고 있다

폴란드전이 끝나면 스페인과 같이 힘을 합칠것이다

이제 폴란드-리투아니아를 끝장낼 때가 왔다

충실한 동맹국 헝가리와 함께 저들을 끝장낼 것이다

진짜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가는게 맞는듯

폴란드전도 위기가 없었는데 페르시아전은 진짜 40만이 갈리는데도 페르시아군 4만명이 계속 돌아다녀서 겨우겨우 평협함

왜 다른 모스크바 멀티에서 페르시아한테 개 작살났는줄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