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T가격이 2.5달러일 때 올린 분석글 이후

불과 일주일만에 역사적 고점(ATH) 6.6달러을 찍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고점인가?

제 대답은 여전히 고점이 아닌 상승 단계라는 겁니다.

스마트랜드 팀이 오늘 우크라이나 프로젝트를 런칭하기 위한 법적 틀을 완성했다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구글에 smartlands token 을 검색해도 마케팅이라고 할만한 특별한 글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스마트랜드의 행보는 대형거래소 상장전과 후로 나뉠 것으로 봅니다.

대형거래소 상장 이후 프로젝트 런칭. 이 순서가 아주 의미가 큽니다.

18년 역사적 고점을 찍을 때 순서는 Colliers 발표 후 고점 생성 후 Bittrex 거래소 상장이었습니다.

Colliers 발표 당시엔 많은 뉴스들을 쏟아내면서 강력한 상승 기대감을 생성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기대감이 없어 고점을 찍고 빠르게 하락추세로 전환했죠.

Bittrex가 규모가 작지 않은 거래소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하락세로 전환한 추세를 꺽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더이상의 상승 모멘텀이 사라진 이후 Bittrex에서 slt의 거래량이 바닥을 치고 상장 여부가 무의미한 허수아비 거래소가 되어버렸죠.

이번엔 그 순서가 다른데 1분기내 거래소들을 상장시키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런칭 및 상품 출시, 파트너 발표와 같은

강력한 뉴스들을 준비중입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뉴스도 전혀 없고 스텔라루멘 투자자들이 reddit을 통한 커뮤니티를 통해 유입되는게

전부입니다. 아직 호재발표를 꽁꽁 숨겨두고 있죠. 과거와 달리 굉장히 치밀하고 마치 하나의 큰 작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SCP발 대상승 작전?)

제가 보는 스마트랜드의 대상승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분기 대형거래소 상장을 통해 신규 투자자가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둔다.

2. 우크라이나 프로젝트 런칭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된다. 많은 언론에 노출되면서 신규유입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스텔라루멘 REDDIT을 통해서가 아닌 암호화폐 뉴스를 보고 유입되는 신규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SLT 수수료 배분을 통한 소득창출과 스마트랜드 플랫폼의 대체투자상품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랜드 플랫폼의 대체투자상품에 투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3. 이후 파트너 발표와 JV 발표를 통해 상승 모멘텀을 이어나가고 실제 상품출시가 개시되면서 수수료에 의해 발생하는 매수봇의 구매가 상승추세를 가속화시킵니다.

이 대상승 시나리오의 고점은 추측이 힘듭니다. 비트코인이 신고점 생성시 전고점대비 몇배가 올랐는지를 보고 이를 SLT에 대입해본다면

13년 11월 고점대비 17년12월 비트코인의 신고점은 약 20배입니다.

그리고 SLT의 현재 시장점유율은 전고점과 비교해 12배 차이입니다.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상승 싸이클에 생성할 신고점은 전고점 6.6달러 대비 10배~20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가격이 약 60달러~130달러 수준입니다.

보수적으로 5배라고 해도 30달러네요.

ESCP의 파트너이자 스마트랜드 비상임이사인 마틴이 SLT 가격 320달러에 대한 생각을 말한바 있습니다.

"실사용 중인 다른 코인에 비교하면 320달러일때의 SLT 시총도 낮다!"

지금은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대상승 시나리오를 믿고 배짱을 부릴 때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 비트코인을 지금까지 보유한 사람은 비밀번호를 까먹었거나 비트코인의 미래를 믿고 배짱을 부린 사람밖에 없을겁니다.

아래의 월봉로그차트와 시장점유율 월봉 차트는 월봉의 쌍바닥을 보여주고 모멘텀 지표인 스토캐스틱에서도 단기,중기,장기 상승을 가르키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과열상태가 아닌 스마트랜드 프로젝트의 내재가치 상승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수준 상승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6개월의 월봉에 주목해야합니다.

[SLT 월봉 로그 차트]

[SLT 도미넌스(시장점유율) 월봉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