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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랜드 SLT는 여전히 저평가되었다

계리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1 14:05:42
조회 570 추천 10 댓글 5

스마트랜드는 오랜 하락, 횡보기간을 거쳐

21년1월부터 본격적인 상승랠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0.1달러 바닥대비 현재 20달러, 200배가 상승했습니다.


우선, 이 글에선 과거 가격을 분석하는 차트분석은 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SLT는 시총순위 423위이고, 시총 $101,983,606.

현재 200위코인의 시총 $242,178,074.

현재 100위코인의 시총 $998,909,547.


정말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지만

시장에서이 위치는 아직까지 한참 저평가되어있습니다.

즉, 스마트랜드의 상승에 전혀 거품이 없단 말입니다. 이거 200배나 올랐는데 팔아야되는거아니야라면서

패닉셀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시장성장을 따라잡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마트랜드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4월30일 우크라이나 대체투자프로젝트 런칭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2. 5월5일부터 우크라이나 대체투자프로젝트의 첫 상품이 공개됩니다.

3. 그리고 2주마다 추가적인 상품공개와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업데이트합니다.

4. 연말까지 다양한 상품(자산)들이 스마트랜드 플랫폼에서 토큰화되어 거래될 예정입니다.


이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날개짓을 하기 시작하고 있는 이륙 초입단계입니다.


상품출시가 SLT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1. 스마트랜드플랫폼에 상장되는 자산의 가치 5%를 상장 수수료로 지불하고, 해당 자산이 거래될때 수수료로 SLT가 지불됩니다.

그리고 매년 운영비 명목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2. 법정화폐로 지불된 수수료는 스마트랜드팀의 구매 봇을 이용해 SLT를 구매하는데 사용됩니다.

즉, 1000억 상당의 자산이 상장된다면 50억원어치의 매수세력이 시장에 들어와 매수봇을 돌린다는 말입니다.

지금도 거래소에선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봇을 돌립니다. 하지만 거래소의 봇은 매수/매도 양방향으로 이뤄지는데 반해

스마트랜드팀의 구매봇은 오로지 매수만을 위해 돌아갑니다. 50억이아니라 5억만이라도 한방향으로 매수하는 봇이 돌아간다면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3. 그리고 구매봇으로 매수된 SLT는 2/3은 스마트랜드팀이 보유, 1/3은 SLT홀더들에게 배분됩니다. 이건 엄청나게 중요한 요건입니다.

SLT홀더들에게 장기적으로 SLT를 보유하고 있을 강력한 명분을 주는 것이죠. 우상향할 자산에 대해 보유량을 늘리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생깁니다.

이때 자산 보유량을 늘릴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팔고 보다 싸게 다시 산다. (트레이딩)
2. 현금으로 추가매수한다. (추가매수)
3. 보유의 대가로 수수료(이자)를 받는다. (스테이킹)


현재 SLT의 개수를 늘리기 위해선 1,2번 밖에 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스테이킹이 시작되면 단지 보유하고있는것만으로

수수료를 배분받아 보유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SLT를 보유할수록 많은 수수료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미래에 기대되는 상품이 많고 규모가 클수록

현재 대량매수하여 보유하려는 매수세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가격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이있다면 존버하는 동안 이자까지 챙겨서 개수까지 늘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거죠.


위의 3가지 사유로 상품출시가 스마트랜드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란걸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가격상승은 저희가 예측하지 못한 어느 순간 올 것이고 그 타이밍은 예측하려고 할수록 더 함정에 빠져들 게 될 것입니다.


21년은 스마트랜드 플랫폼이 시장에서 테스트 받고 성장해나가는 단계입니다.

상품을 출시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하고, 시장을 넓혀갈 것입니다.


저희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면 스마트랜드는 우크라이나에서 먼저 디지털자산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고

그 다음 유럽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겁니다. 이미 유럽은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17년과 같은 폭락이 나올 것이란 견해도 있지만

오히려 기관들의 유입, 양적완화로인한 화폐가치절하로 인해 시장의 상승세가 길어질 것이라는 관점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 가격에 닿으면, Stock to Flow모델에 근거한 미래목표치를 선반영해 상승세가 길어질거라고도 봅니다.


넥슨이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는 최근 뉴스는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가 길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서울신문] 비트코인 1130억원 투자한 넥슨 日법인 대표 “곧 주류될 것” (seoul.co.kr)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30500173&wlog_tag3=naver


독일정부가 기관이 암호화폐에 투자할수있도록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뉴스 또한 시장 상승세에 한표 던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 4천개 기관투자펀드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허가…7월 1일 법안 발효:코인리더스 (coinreaders.com)

https://www.coinreaders.com/10760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은 시기상조라고 하는 것도 아직 시장의 유동성파티로 인한 자산가치 상승랠리가 길어질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연준 9번 연속 금리 동결…파월 "물가 오르겠지만, 테이퍼링은 시기상조" - 아주경제 (ajunews.com)

https://www.ajunews.com/view/20210429070454616



암호화폐시장은 커지고 있고 스마트랜드 프로젝트 또한 매우 순탄하게 진행중인 이 시점에

어느 관점에서도 SLT의 가격에 거품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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