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믹 직구만 하고 디락까지 사면 고생 없이 지가 알아서 다 해주는데

뭔가 그쪽으로 돈 벌어먹는 전문가들이나 할만한 행위로 비춰지는 단어임 ㅋㅋㅋ

유믹에 15 쓰고, 디락에 35는 쓰던말던 자유고, 디락 없이 rew로 대충 다렸을 때 

측정치 없는 싸구려 스피커로도 저음 부밍만 눌러주면 제법 깔끔한 소리가 나와줌

스피커에만 200만원 써서 무지성으로 배치하고 보정도 없이 들을 바에는 저게 나음 ㄹㅇ

근데 꼭 해보지도 않고 전문가도 아닌데 왜 평탄하게 들어야됨? 생기가 없어서 노잼임 ㅇㅈㄹ

무지성으로 쓰면 중고음은 고작 55 데시벨 수준으로 나오는데 특정 저음이 70~80 데시벨까지도 널뜀

이러면 이웃이 칼 들고 오는건 둘째 치고 본인 귀에도 안 좋음. 나머지 대역도 부밍 때문에 다 뭉개지고

그런데 측정하라고 얘기하면 그냥 구와아악 난리 법석을 떨면서 손사래 치고 존나 어려운 건줄 알어

특히 집구석이 좁고 옆집하고 따닥따닥 붙어있는 원룸충일수록 측정 후 다림질은 무조건 해야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