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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쏠아다가 홍대충 힙찔이년 된장통에 코박죽해본ssul.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46) 2022.01.26 03:32:19
조회 5624 추천 11 댓글 2

필력 구린건 이해좀.

내가 입대를 2주도 안남기고 있던 시점에 있었던 일이다.

이날이 지나기 전까지 여전히 난 아다였음
  
점점 군입대가 가까워지는건 1도 신경안쓰며 난 매일같이 술을 처먹으러 다녔다
  
근데 남자들이랑 클럽가서 노는것도 재밌고 좋은데
너무많이가서 질리기도하고 일단 여자랑 술을 먹고싶었다.

그래서 카톡목록을 뒤지는데 그동안 클럽을 전전하며 번호땄던 애들이
한 6~7명 가까이 되더라

근데 정작 모쏠아다의 카톡능력 기량한계로 인해 제대로 연락이 안되서 만남이 성사되지않거나

그냥 병신쫄보라 카톡프사가 너무이쁘거나하면 연락 자체를 못했었음.
(대충 인스타하면서 지 셀카나온 광고나 여행사진올릴거같은년들 생각하면된다)그래도 이번만큼은 여자랑 술을 먹겠다고 다짐했기에

한달전 홍대클럽에서 놀다가 어쩌다 친해진(클럽바에서 같이 술먹고 아침에 같이국밥머금)힙찔이 여사친이 생각나더라.

애가 성격이 좋은편이라 내가 좆노잼인 드립같은거 쳐도 리액션 존나 혜자스럽게 반응해줘서 찐따력이 상승함과 동시에 2세까지 계획하곤했었음.

그리고 홍대병걸린 힙찔이년답게 옷입는게 거의 무조건 검은색만 입고 말레+타투 그리고 머리는 어깨보다 긴데 안쪽에 은색으로 염색해서 머리만질때마다

안쪽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찰랑거리는게 보였다. 와꾸는 솔직히 예쁘장했다.

ㅈㅅㅌㅊ쯤됬었고 그냥저냥 다리길쭉하고 슬림한 몸매였음

암튼 내가 먼저 주말에 시간여유있음 술한잔먹자고 선톡을 날렸다.

근데바로 답장이 오는거. ok하더라 속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를 올리며 앞으로 교회를 정말 열심히 다닐거라 다짐함.

드디어 약속의 날이 됬고, 홍대출근전 평소안뿌리던 아빠향수까지 뿌리고 집을 나섰음.

내몸에선 목욕탕에서 아재들이 볼따구를 후려칠때마다 나는 스킨냄새가 났지만 상관없었다.

밤꽃향수로 방금전 딸치고왔다고 광고할수는 없었으니까.

이날 이자카야가서 둘이 소주 5병을 먹음.

난 주량이 2병이고 여자애는 아직까지 필름끊겨본적이 없어서 자기주량을 잘모른다더라 대충 나랑비슷

서로 말도 잘통하고 술도 꽤 들어가서 기분이 매우 좋은상태였다.

계산하고 나오니까 1시쯤되더라 이대로 2차 클럽갈까 하다가 얼마전 친구둘하고 가서 파인애플샤베트 먹었던 술집이 생각나서 얘도 시원한거 먹고 싶다길래 거기로 갔음.

여기서 서로 소주반병씩 마시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시발 하늘이 핑핑돌더라ㅋㅋㅋㅋㅋ

의외로 얘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더라 혀가 좀 꼬이긴해도 토는 안했음.

편의점에서 이년 메로나하나 사주고 담배한대피면서 생각해봤는데 여기서 이대로 클럽을 가는건 싫고 텔을 가고싶었음ㅅㅂㅋㅋㅋ

그래서 담배피면서 심호흡몇번하고 손을 슬쩍 잡고 자연스럽게 눈앞에 보이는 모텔로 걸어감ㅋㅋㅋ

내가생각해도 말도 스무스하게 잘나오고 또 손잡는걸 존나 자연스럽게 했는데 아마도 술기운때문이 아닌가 싶다ㅋㅋ(물론 아가리도 열심히 털었다 갑자기 손잡으면 지랄할까봐)

근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것처럼 물흐르듯이 모텔앞까지갔고,
각재고 그딴거 필요없이 바로

야 우리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자ㅋㅋ 어차피 클럽지금 사람 존나많아
이랬는데 그냥 자고내일가자~ 이러는거야.

씨발 드디어 내쥬지가 뷰지맛을 보겠구나 속으로 존나 섹스섹스 소리존나질렀다ㅋㅋㅋㅋㅋ

텔들어와서 내가 야스하기전에 너무 해보고싶은게 있었는데
여자 된장통에 코박죽하는게 씨발 섹스보다 하고싶었음ㅋㅋ

그래서 얘씻기전에 마사지해준다고 침대에 엎드려보라고하고
개씨발 이년 된장통에다 얼굴 바로 파묻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이년바로 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

레깅스나 딱붙는 청바지가 아니여서 감촉이 좀 아쉬웠지만
ㅆ발 여자빵딩이의 탱탱함은 이런거구나 하고느꼈다

얼굴 좌우로 부비부비하면서 냄새 존나게 맡았는데 별로 냄새안나길래 맨엉덩이가 아니라 그런가 생각보다 별냄새 안나나보다 했는데

고개살짝내려서 뷰지쪽인지 똥탱크구멍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강하게 냄새가 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냄새가 존나 꼴리더라
나같은 변태새끼들은 맡으면 쥬지에 헤모글로빈 폭발하는 냄새임 그냥


암튼 여기까지 긴글 읽어줘서 ㄱㅅ
반응괜찮으면 얘랑 야스한썰이나 다른썰도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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