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한국은 대대로 작은 나라들 이었다고 하지... 허나 고대 한국의 조상들은 행성단위의 전쟁을 벌이는 과학문명들이었다. 현재는 일제와 일루미나티의 흔적 지우기로 인해 기록이 거의 사라지게되어 그 영광을 짐작하기에 매우 어려우나, 현재에도 남은 소수의 흔적들이 지난날 찬란했던 우리 겨레의 역사를 보여준다. 이는 오늘날 반도에 남아있는 지명들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경기도 화성시나, 옛날에 '금성'으로도 불리었던 경주가 그 대표적 예이다. 사실 한민족은 화성에까지 진출하였었고 그 주체는 아마도 오늘날 대한민국 서울과 오늘날의 화성시가 포함된 경기도를 중심지로 했던 '한성백제'로 추정된다. 또, 경주의 경우 신라의 천년 수도로써, 서라벌, 금성 등의 별칭으로도 불리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학자들은 '금성'을 쇠(서라)+벌 로 해석하여 금성(金城)이라고 하나 이는 틀린 사실로, 사실 신라의 수도는 태양계 두 번째 행성인 금성(金星)이었다. "아니, 그럼 서라벌은 어떻게 설명할 건데?"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으나, 서라벌도 금성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인 '샛별'이 발음 변화를 거쳐(샛별>새별>새벌>쇠벌>서라벌) 서라벌이 된 것이다. 그리고 고구려의 경우는 가장 사료를 찾기 힘든데, 이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북한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기인한 것이다. 그래도 역사가 왜곡된 오늘날까지도 남아있는 고구려의 광활하고 강대한 이미지는 아마도 우주 시대에도 비슷했던 것으로 보인다. 누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전천(全天) 천문지도이며 고구려에서 최초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사실은 고구려의 영토나 지배권역을 그려낸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으며, 이로 미루어보아 역시나 고구려답게 해봤자 태양계 정도에서 활동 반경이 끝난것으로 보이는 신라나 백제와 다르게 고구려는 바깥 성계들에까지 적극적인 정복전을 펼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구려 이밖의 나라에도 확장의 흔적이 전혀 안보이는 것은 아니다. 일본, 중국 동부해안가, 동남아 등을 장악했다는 '백제 22담로'의 경우 사실은 22개 행성 지배를 뜻하는게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다. 또, 삼국보다 더 이전시대이며 우리 겨레 첫 나라인 고조선시대에도 우주 진출의 흔적이 엿보이는 증거가 있다. 바로 고조선의 서울(수도)인 '아사달'이다 이 '아사달'에서 '달'이 지구의 위성인 달을 뜻하는것이 아니냐는 학설이 존재한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우리 겨레의 영역은 왜 우주에서 지구의 한반도로 축소되었나?" 이는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우주적 환경변화에 의해 이루어졌다. 서기로 660년대 즈음, 단기로 2990년대, 태양에서 강력한 플레어가 발생하여 백제의 근간이었던 화성이 쓸려나갔고 금성을 기반으로 두고있던 신라도 궤멸적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금성의 두꺼운 대기덕분에 그나마 문명을 보존한 신라는, 대기이상으로 급격히 온난화되어가던 금성을 버리고 가장 가까운 거주 가능 행성인 지구로 피난민을 보내어 문명을 이어가게 했다. 왜 하필 한반도를 선택했냐면, 한반도에는 이미 신라를 비롯한 삼국의 전초기지들이 건설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흔히 역사적인 도시들로 생각되는 서울, 평양, 경주 등의 도시들은 모두 이 시기 지구에 설치된 전초기지들이 그 전신이다. 여튼 그렇게 지구로 온 신라의 피난민들은 당시 지구의 강대국이던 당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며 신고식을 올렸는데, 이게 바로 '나당전쟁'이다. 특히나 4만의 병력으로 20만 당군을 격파한 '매소성 전투'가 유명하다. 매소성 전투에서 5배의 병력차에도 불구하고 신라가 이긴 까닭도 사실은 신라의 최첨단 성간병기들 덕이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한반도에 자리잡은 신라는 수백년의 세월을 거쳐 성간 문명시절의 기억을 잃고 서서히 한화(漢化)되어갔으며 고려ㆍ조선 대에 들어선 중국에 사대함을 기본 전제로 깔고가는 나약한 중세 왕국이 되어버린다. 고구려의 경우 스컬지들의 러쉬를 받아 서기로 598년 부터 668년까지 70년 가량을 버티다가 끝내 멸망한다. 그리고 그 잔당이 지구로 와서 세운 나라가 흔히 대중들에게 한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나라로 기억되는 '발해'이다. 이 발해 역시 신라 유민들의 전례와 마찬가지로 당시 강국인 당나라를 상대로 건국초부터 전쟁을 벌이며 신고식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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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위에 새겨진 별자리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로 보나 우리 겨레는 예전부터 수준높은 천문학을 지녔음이 확실하다. 이는 단순히 농업이나 나라의 길흉을 점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겨레의 눈부셨던 성간 문명시절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이 밤 가운데 사색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