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그전에 타던차 소나타NF, 그랜저IG, 벤츠 GLC, K3

대비 승차감 훨씬 좋음 개인적으로 너무 푹신한 그랜저보다 더 괜춘

승차감을 제일 걱정했는데 일단 여기에 너무 만족해서 다른 단점들은 크게 신경안쓰임

앞 범퍼가 낮아서 운전 시야 좋음

인테리어 깔끔 방향지시등 켜면 카메라로 보여주는거 너무 좋고

뒷열도 꽤 넓음 발바닥에 굴곡도 없어서 4인가족 충분히 가능할거 같다

개방감 가속력 유지비 이런건 당연한거라 패스

- 단점

스티어링휠 왼쪽에 있는 ㅈ같은 터치식 방향 지시등 사용감

왼쪽 방향지시등은 그래도 누를만한데 오른쪽 방향지시등은 위치가 거기 있으면 안됨

누를때마다 잘 안눌려서 열받음 손가락 짧으면 개불편함

터치식이면 직관적으로 더 누르기 편한 곳에 두던가, 조그식으로 바뀌는게 맞다고 봄

도어 문 손잡이

좁은 주차장에서 문콕 조심조심 열어야 하는 우리나라 상황에 안맞음

디자인 포기하더라도 일반 손잡이 형식이 편할거 같음

원페달 운전

지금은 적응되긴 했는데 안전상으로 생각했을 때 발을 브레이크에 놓고 회생제동하는게 좀더 안정적인 느낌

주행중엔 크게 문제 안됐는데 주차하다가 갑자기 뭐 튀어나오면 

브레이크 위에 발 있을때가 본능적으로 안전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스크린 상에서 하는 기어 변경은 자주 할일도 없고 어느정도 적응됨

스트어링휠 버튼 중에 스크린 내비 화면으로 한번에 돌아오는 버튼이 필요

비상등 위치가 불편한데 버튼도 너무 작음

글로브 박스를 스크린에서 버튼으로 여닫을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손잡이 달아줬으면

3줄요약

모델3

ㅈ같은 터치식 방향지시등 빼곤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