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도?? 댄디?? 세션?? 안 열어?? 줌????

어제 공?휴일?? 이었는데??? 나만 빼고 다들 팀이랑 세션했음???

진짜 어? 세션열차 하나 타 보겠다고 10분마다 탈갤을 새로고침하던 내가 너무 비극적이었음

기습세션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아무도 모집 안 해줌????

버티다 버티다 탈수로 명을 달리할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직접 파는 댄디-우물

지금 참가하세요

시놉시스

뒷골목, 이름 모를 누군가의 집 뒷문, 주차된 마차 아래.

모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길고블린들이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는 급식소입니다.

오늘도 평화롭게 급식소 팻말을 고쳐 세우고, 길고블린 급식을 챙겨 주려던 여러분의 눈에...

누군가 붙여 두고 간 전단이 들어오는군요.

이럴 수가, 세상이 끔찍하게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고블린- 학살이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비통함을 꾹 눌러담고, 여러분은 가련한 길고블린들을 구하기 위해 출동합니다.

[츄신- 돈 만이 줌]

...어쩌면 조금 다른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시간 : 일요일 저녁 8시~12시

레벨 : 5레벨

텍스트 세션

사용 툴 : FVTT

※ 서드파티 룰북 <Flee, Mortals!> 의 몹 데이터를 사용하는 세션임

PL측에서 따로 준비해 오거나 읽어 올 건 없음

개그 미량 함유

아주 간단한 면접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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