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or 더현대서울 or 신세계백화점 요루시카 팝업스토어 오픈 (3주간)

강남 신세계면 지방거주자들 가기 편할듯 ㅎ;

굿즈 판매

머그컵, 에코백,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러버/메탈 키링(라이브 때 판매하던것들과 다른 제품들), 티셔츠, 마스킹 테이프, 캔뱃지(뽑기),

엽서 세트, 클리어파일 세트, 스티커 세트, 기타 픽 세트, 일러스트 폰 케이스, 일러스트 메모 패드 등 판매

무리수) 뮤직박스(비쌈), 로고 각인 만년필/잉크 세트(비쌈), 대형 아트 캔버스(약 40cmx40cm)(비쌈) 등

콜라보 포토이즘 비치

이야기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인증샷!

그나음그/퍼레이드처럼 얼굴에 잉크 범벅하는 효과 등의 얼굴이 가려지는 선택지가 있어서

샤이한 요루시카 팬들도 자신있게 사진을 찍고 공유 가능!

팝업스토어 전용 스페이스 한편에 빔 프로젝터로 영업시간 중 요루시카 뮤비 상시 재생

아트 캔버스 및 친필사인 앨범/아트북 등이 벽면에 전시되어있음

한구석에는 「장송의 프리렌」/「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애니판 OP를 맡았다는 내용의 캐릭터 패널 전시

10만원 이상 구매자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앨범 증정(10명, 신규 앨범)

각종 음반/라이브 BD 정발 예약판매 신청 가능(이후 발송)

요루시카 소개 전단 비치

뜬금없는 고찰이지만 한국/일본 다국적기업인 롯데가

70주년 BUMP OF CHICKEN X LOTTE 「Baby I Love You Daze」 (MV 제작 본즈)나

가나 초콜릿 60주년 ADO X GHANA 「Chocolat Cadabra」 (MV 제작 TRIGGER) 등

상당히 본격적인 아니메 풍의 광고를 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음

무엇보다 롯데는 스이가 참여한 Eve의 노래 「Heikousen」으로 2021년 발렌타인 가나 초콜릿 프로모션을 했었다(관련 링크)

따라서 감성씹덕친화적 롯데가 롯데백화점에서 자신들의 제품 프로모션에도 참여했던 아티스트의 그룹과 콜라보를 한다?

저는 완전히 없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으로 가까운 한국, 그리고 언어를 부분적으로나마 공유하는 중국에서 통하는 것은 어느정도 당연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재패니메이션은 전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컨텐츠인만큼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맡은 이후로 늘어난 전세계적 인지도는 생각보다 큼

아토가키를 전세계에 오픈했다는 것은 월드 투어의 전조일수밖에 없고

그 시작은 당연히 물리적으로 가까워서 기획과 실행이 비교적 원활한 한국과 중국일것

일본에서의 한국 문화,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이 그 어느때보다도 활성화된 지금이야말로 범국가적 마케팅을 시작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요?

아님말고(대충 당장 내놓으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