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짓는데 게으르면 안 돼요

부처님이 자기가 항상 게을리 하지 않고, 만족함 없이 힘쓰는 일이 여섯 가지 있습니다

남한테 베푸는 일이요, 남을 가르치는 일이며, 중생들을 아끼고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고,

욕됨과 억울함을 참아 견디는 일이요, 계를 잘 수호하는 일이며, 위없는 깨달음을 구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부처님)보다 복을 얻고자 더 노력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여섯 가지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고 하였습니다

이 여섯 가지 일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나보다 더 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도반 여려분, 부디 복을 구해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선불교갤러 여러분, 부디 복을 쌓아서 무생법인과 무량공덕 누리시길 바랍니다

"기복신앙이 문제가 아닙니다. 부처님은 마왕보다 지은 복이 많아서 승리했고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중생들은 기복이 아니라 복을 구하는 행동을 안 해서가 문제입니다. 중생들은 복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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