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글을 쓰려다가도 유아기 영혼들이 달라붙어서 젖달라고 징징거릴게 뻔하니 쓰고 싶지가 않다

수행자들은 수행을 하는게 아닌 누가 자신의 엄마인지 찾기만 하는게 수행자의 삶이라서 좋은글은 이기심을 자극하는 연료에 지나지 않게 되어 오히려 이기적이고 야만적인 본성만 자극할뿐 그 무엇하나도 도움되지 않는다. 

어린 영혼의 특징은 자기를 배려해주면 상대를 엄마로 착각하거나 아니면 자기가 갑의 위치라고 착각해서 뜯어먹으려고 혈안이 된다. 이들에게 필요한건 사랑이 아닌 몽둥이고 절대로 한 순간도 베풀면 안되는게 베푸는 순간 사이코로 돌변하는게 어린영혼들 특징이다. 아이들은 매우 이기적이라 세상 모든것을 다 가지고 싶어하고 능력이 없으니 매일같이 떼쓰기만 하는게 아이들이고 어린영혼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아이처럼 이기심을 드러내며 살아간다.  

예전에는 종교욕을 엄청했지만 어린영혼들은 종교라는 감옥이 있어야 하고 그곳에서 강제로 학습되고 구업짓지 않고 착한일을 억지로라도 시켜야 사람이 되지 이들을 가두지 않고 풀어주면 온갖 쓰레기짓에 이기적으로 살아가니 노답이다. 단, 불교에 한해서 존재성을 인정할수 있지 개독은 사형시켜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