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

2. 자신은 모르면서 안다고 여기는 사람

3. 자신은 모른다는것을 아는 사람

1번은 오직 타인이 하는대로 사는 사람으로 이들의 모든 기준은 전문가, 국가 같은 기관의 말대로 다수의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것을 함께 믿는다. 

2번은 좆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기 바쁜 사람으로 언제나 자기의 말을 합리화 시키길 좋아해서 흑백논리를 달고 살아가며 우겨서 이기면 진리다 라는 철칙으로 산다

3번의 경우 인류의 0.1% 미만의 영역으로 자신이 알던 모든것은 언제든 틀릴수 있다는 열린마음으로 모든 정보에 접근하기에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는 사람들이다.

99%이상은 1번이고 극소수는 2번이며

마지막 3번은 거의 없다. 

1,2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글을 쓰지도 못하고 써봤자 몇줄이나 쓰는 형태이며 글의 내용은 거의 자기가 겪은걸 쓰는 형태로 논리적인 면은 거의 없고 감상문에 가깝다. 2번의 경우 개소리에 고집불통, 벽창호로 좆도 모르면서 나대는 병신들이 태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