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사람이 죽으면 혼기는 하늘로 올라가고 체백은 땅으로 내려가는 것과 같다. 불의 연기는 곧 사람의 혼기이며, 불의 재는 곧 사람의 체백이다. 또 화기(火氣)가 꺼져버리면 연기와 재가 다시 합하여 불이 될 수 없는 것이니, 사람이 죽은 후에 혼기와 체백이 또 다시 합하여 생물이 될 수 없다는 이치는 분명하지 않은가?'

세종대왕의 혼기는 하늘로 올라가고 체백은 땅으로 내려갔고 고로 세종대왕은 하늘나라 즉 천국에 갔음.

그리고 세종대왕 이야기 나왔으니 할까하는데

수양대군 즉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킨 이상한 논리는 세종대왕과는 일절 관계가 없으며 연좌제 논리에 이는 맹자조차 '주문왕도 연좌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학계가 무시한거임

즉 계유정난의 잘못은 수양대군에게 있지 세종대왕에게 있는 것은 절대아님. 설마 이 양반들 맹자도 무시하지 않겠지? 맹자는 그런거 싫어했음.

뿐만 아니라 연좌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구약에도 나옴

“아버지가 자식의 죄로 죽음을 당해서는 안 되며 자식이 아버지의 죄로 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가 범한 죄에 대해서만 죽음을 당해야 합니다. '

신명기 24:16 KLB

연좌이야기도 많던 구약조차 이러는데 이거보니 수양대군 잘못이 세종대왕이란 논리가 더 개소리지.왜 그건 반론 안하나?

그런 이상한 개논리는 반론안하고 '세종대왕은 천국갔나요?' 이 소리함.

사실 난 제일 개소리가 예수님을 알 방법이 전혀없던 성경을 알 방법이 없던 세종대왕한테 '세종대왕도 예수 안믿어서 지옥갔다' 이런 개소리보다 더 개소리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 일으킨건 수양대군과 더불어 세종대왕 잘못이다'라는 개소리가 제일 납득이 안감. 그 논리로 치면 다윗 아들들 잘못은 다윗도 져야함. 그게 말이 됨?

저러니까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킨거지.
사실 왕자들한테 권한준거 반대했지
사대부넘들이 문벌귀족들처럼 해먹으려고 한거지. 딴거 있나. 과전법을 악용해서 지가 땅가지거나 지 아들내미한테 막대한 땅이나 쳐줘야 왕자들 협박하기 쉬운거지. 경기도 지역에 토지가 남아나지 않을 지경이었다고 하니 알법하다 스레기들. 경기도 민초들이 얼마나 젓같겠니?

이런건 안까면서 '세종대왕 믿으면 지옥간다며?' 이런 소리나함. 박시백인지 뭔지가 세종대왕 까면서 이걸로 여러넘들 선동하더라 명성교회 상속을 저기서 땃꾸만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