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렐라 (종별 : 닌자 / 소속 : 스트리)

카라테 4 체력 4

뉴런 4 정신력 4

와자마에 7 각력 4/N

짓수 - 만엔권 5

즉응 4 긴회 0

명성 5 DKK 0

공격/사격/기선/전뇌 4/9/5/6

회피/정밀/측전/발동 7/8/9/-

◇ 장비나 특이사항

무기 : 『붉은 방탄우산(카타나)』

방어구/사이버네 : 『▶생체 LAN 단자 LV1』 『▶사이버네 아이 LV1』

회복/기타아이템 : 『-』

렐릭 : 『-』

『🌕사이버네 현상금 사냥꾼』

◇ 스킬

『◉◉달인 : 이아이도』

『◉트라이앵글 리프』

◇ 기억

『◉지식 : 스트리트의 방식』

『◉지식：사이버네틱스』

『◉교섭 : 위압』

◇ 짓수 : -

◇ 친밀도 : -(1)

◇ 성장의 벽 돌파 : 와자마에(2) 카라테(1)

◇ 배경

스캐빈저, 그것은 시체에서 돈될만한걸 뜯어버려서 암시장에 내다파는 사람들을 말한다.

야토는 그 스캐빈저의 한명이었다. 방호용 헬멧과 붉게 빛나는 사이버네 아이, 그리고 검은 우산이 그의 아이덴티티였다.

사이버네를 팔고서는 항상 노숙자촌에 있는 동지들을 위해 돈부리퐁에서 돈부리를 한가득 사가는 자상함까지 갖추고있었다.

어느 날 밤이었다. 그는 오늘도 거리를 돌아다니며 내다 팔게 있는지 살펴보고있었다. 그 날은 유달리 운이 좋았다. 처음으로 돌아다닌 골목에서

급성 알코올중독으로 사망한 카치구미 사라리맨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체를 발견했다. 그의 눈과 팔은 상당한 고가의 제품이었다. 이정도만 팔면 식구들의 3일정도 식사는 걱정 없을정도의 값이었다.

그 다음에도 잇따라 고가의 중사이버네 이식자들이 거리에 쓰러져있는것을 발견했고, 오늘은 유달리 땡잡았다고 생각하던 날이었다.

그가 자신이 거주하던 노숙자촌에 도착했을 때, 원래라면 그를 반겨줬을 동지들은 그 자리에 없었다. 그를 기다리고있던건 무력하게 죽은 동지들의 시체와 횻토코 가면을 쓴 무리들.

그가 지내던 노숙자촌은 횻토코 갱에게 당한것이다!

분노한 야토는 돌진! 횻토코 갱과 싸우다가 십수명을 쓰러뜨리고 결국 자신도 체력이 다해 쓰러졌다.

온몸에 뼈가 부러지고 피가 흐르던 와중, 그는 저 너머에서 우산을 쓰고 비를 맞으며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존재를 보았다.

그것은 마치 꽃-싸움 카드덱에 있는 비광과도 같았다.

다시 눈을 감았다 떴을 때, 우산을 쓴 존재는 사라졌고 그의 몸에는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강렬한 카라테만이 흐르고있을 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