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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쫓겨난 억울한 저의 진실을 파해쳐주세요.

스나이퍼(1.227) 2018.01.01 07:57:19
조회 3844 추천 30 댓글 20
														

안녕하십니까. 네일동의 숙적 일여갤 여러분.

얼마전 네일동에서 뜨거운 결투를 벌이다 쫓겨난 썰을 풀어보고자 왔습니다.

해당 썰은 면세점 0원결제에 관한 논란으로 그 행동이 진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이야기였습죠.

반절은 진상이다. 반절은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다로 의견이 갈리고

논쟁중 감정이입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최초 발단은 누군가 "면세점 0원결제로 100장 사인회 여는 진상짓을 적당히 해라" 라고 글을 올리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글쓴이는 0원결제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는 수령장소에서 100여개의 사인회를 여는 것은 진상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적당히 10여개 정도라면 이해할수 잇지만 50개 60개 그이상 100까지 사인회 여는 것은

탑승시간이 촉박한데 면세점에서 물건을 수령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행위이니 적당히 하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네일동의 0원결제에 대한 게시글들은 대게 1000원에서 최대 8000원 정도의 저렴한 물건을 출국 2개월 전부터 매일매일 접속하여

접속시 주는 적립금과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0원결제를 하는 것이었고 대부분의 댓글들은 필요도 없는 물건 사재기나 해두자는 의미들이었습니다.

네일동에서 0원결제를 검색하면 암걸리는 글과 게시글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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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바빠죽겠는데 0원결제의 꼼수로 연예인놀이나 하는 사람들 때문에 탑승시간 조마조마하게 기다려야하는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심지어 누가누가 많이구입하나 갯수를 이야기하며 좀더 지르라고 장려하는 수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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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식을 넘어선 수준으로 0원결제하는 사람들을 진상이라 말하는 이들은 이건 "거지근성"이라고 비난하며

적당히 구매하여 면세품을 수령하는 다른사람들에게도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이 매너 아니냐며 이야기하였으나

우리가 왜 거지근성이냐며 우린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행사하니 참견말라고 반박하였죠. 따지려면 면세점에 따져라! 라고 말이죠.

근데 위의 본문은 겨우 2천원 차이인데 매우 안타까워하며 이제는 결제를 하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남기고있죠...

0원결제에 대한 게시글들은 항상 몇개씩 성공하고 있는지 자랑아닌 자랑을 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데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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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은 엑셀 파일까지 만들어 0원결제로 자신이 구입한 품목과 구매 가능한 제품들을 공유하며 과시 아닌 과시를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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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른 회원은 전에도 이렇게 시도하여 많은 제품을 구입하였으나 결국엔 쓰레기통으로 향했다는 발언까지 하고 있습니다.

결국 돈을 내지도 않고 면세점의 적립금 꼼수를 이용하여 쓰지도 않고 쓰레기로 전락할 물품들을 챙기는 사람들 때문에...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면세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다가오는 탑승시간에 벌벌떨며 대기시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그렇게 불안하면 3시간,4시간 더 빨리 오라는 암걸리는 발언까지 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그들의 주장대로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 면세점에서 인도장 직원수를 늘리지 않은 탓.

이유야 어찌됐든 0원결제가 가능하게한 면세점을 탓하라!! 는 그들의 주장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들이 진상이라고 비난을 받아야하는 지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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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은 이렇게 인도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찍가야하고 아예 물건을 사질 말던가

오랜 기다림을 기다릴수 있는 사람만 가야한다고 호소하는 글을 올립니다.

해당하는 글에 대한 회원들의 생각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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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야말로 정당하게 제 값을 지불하고 그들의 주장대로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행사하는 중국인들을

이렇게 비난하며 욕을하고 인종 차별적인 발언까지 서슴치 않게 내뱉어내고 있었습니다. 본인들은 쓰레기를 일본 호텔에 버리고 오면서 말입니다...

실로 "내로남불"의 끝을 보는 광경입니다. 수십장씩 영수증에 사인하는 0원결제나 하는 사람들이 말이지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이 더욱더 진상이어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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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범죄 수준에 가까운 출국일 정보 허위 작성 및 변경입니다.

출국일을 일단 허위로 작성하고 적립금을 받아내어 물건을 구입후 다시 원래 출국 정보를 기재하여 또 적립금을 받고

이런 불법적인 방법을 행하며 0원결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만행을 서로 공유하고 있었고 운영진은 이것을 그저 방관하고 있있습니다.

공짜물건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 때문에 애꿎은 고객센터는 도대체 무슨죄인걸까요...

이따위 짓거리를 하면서 그들은 이 범죄수준의 꼼수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면세점 0원 이벤트" 라고 말입니다.

이런 항공권 출국일 변경, 취소 꼼수를 쓰는 문제는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다음은 관련 기사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281430001&code=910100


일명 따이공 알바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것은 곧 이야기할 심각한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기사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물건을 되팔이 할 수 있다는 정황도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51210175321476


이기사는 면세품을 되팔이 해온 자들에 관한 기사입니다.

앞으로 제가 조사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저는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0원결제를 정당화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였고

댓글로 많은 논쟁과 논쟁에 어긋난 사람들에게는 똑같이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0원 결제는 진상이 아니라고 정당화 하는 사람들의 지난댓글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일명 "사인회"를 끝냈거나

곧 수십장의 "사인회"를 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중 한 회원은 마치 제 3자의 입장인것처럼 "그사람들.."이라고 치칭하며

자신은 "그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저는 그 회원의 지난 댓글을 보았으나...역시나 사인회를 마친사람... 그런데 정말 웃긴 기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왜 제 3자인것처럼 말을 하는것인지... 그래서 이 회원이 더 알고 싶어졌고

댓글로 논쟁을 벌이며 "사인회 열었으면 자신있게 이야기를 할것이지 왜 제3자인척 하냐"며 지적을 하였더니

지난 댓글을 보는건 스토커라며 논점에서 벗어난 조롱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네이버에 있는 기능이다. 네이버가 이용하라고 만든 기능인데 네이버에 따지세요"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이 반박글은 0원결제는 진상이 아니라 면세점에서 그렇게 만든거니 면세점을 탓하라는 그들의 주장을 인용한 말입니다.

그랬더니 이유불문 스토커라고 조롱하였고 말끝마다 스토커씨라며 저를 자극하엿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그 회원의 지난 댓글을 보고 있던중 이러한 문구를 보게 됩니다.

"쓸건 없는데 그냥 구매하고 있다"라고 말이죠. 그순간 뭔가 느낌이 왔습니다.

저는 바로 다른 카페로 향했고 되팔이에 걸릴만한 단어 위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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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해당 캘린더는 면세점에서 판매중이었고 약 3500원 정도에 0원결제가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아차..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기사에 나와있듯 이는 관세법에 어긋나는 불법행위이며

이들의 되팔이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은 인도장에서 발을 동동구르며 대기를 해야햇던 것인가라는 분노가 차올랐습니다.

그길로 바로 카페 게시판에 해당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허나 카페 규정상 저격글은 금지이므로 저는 해당 회원을 지칭하지 않고

누군가 중고나라에서 판매하는것 같다..라는 추측성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이에 수많은 회원들은 분노를 머금치 못하며 누군지 알려달라는 이야기를 남겼으나

저는 재차 알려줄수 없다. 알릴생각 없다. 단지 너무나 충격적이라서 이 사실을 알린것이다 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운영진 역시 해당글에 어떠한 회원의 힌트도 없으므로 저격성 글이 아니라 판단했고 저의 글은 오랜시간 남겨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원들은 저의 지난 댓글을 검색. 해당하는 회원을 유추하엿고 저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의 판매글을 찾았습니다.

그리곤 그 회원의 댓글에 엄청난 비난과 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욕을 먹던 이 회원은 댓글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나는 다음 카카오 팀장이다. 직원들에게 배포된 캘린더였고 이는 팀장의 권한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라고 말이죠....

실로 엄청난 사실이 아닐수 없었고 그길로 상황은 완벽하게 역전되어 저는 허위 사실을 배포하고 마녀사냥을 하는자로 전락되어

단 한마디도 해명할 시간도 없이 그길로 활동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운영진은 쪽지로 저격성글이 아닌것 같지만 저격성 글로 판단하였다는 어처구니 없는 글로 말이죠...

그리곤 해당하는 회원의 자신은 피해자라는 호소문과 함께 구매인증 샷을 남기고 수많은 위로와 사과를 받으며

반대로 저를 향한 욕과 비난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억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카카오 직원인지는 확인 된 바가 없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구매인증샷이라곤 그냥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 구매 인증샷이었죠.

해당 글에는 끊임없는 저를 향한 욕과 조롱, 비난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회원은 저를 향해 "잠재적 범죄자"라는 충격적인 댓글도 남깁니다....

피해자라 호소하며 이회원은 저에게 끊임없이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이 사실을 믿을수 없어 사과 하겠다고 말을했고

 그전에 어차피 욕먹고 쫓겨난거 사실을 확인하고 인정하자는 마음으로 

그 회원에게 다음 카카오 팀장 인증을 요구하였습니다.

인증을 요구하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좀 믿을수 없는 정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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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지를 근거로 검색해봤으나 위에서 말한 제품들을 판매한 정황은 그어디에도 없었고

저는.. 팀장이라면 명함 한장 정도는 있을테니 바로 인증을 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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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흔쾌히 인증을 허락하였고 저는 사과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 회원은 갑자기 인증을 거부하고 고소를 하겠다며 새해 선물로 고소장 받을 준비를 하라고 돌변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검색중 본 글에는 카카오 회사는 사원증 카드출입을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물론 카카오 회사마다 그 방식은 다르겠지만 일단 그회원의 주장이 하나도 맞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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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보곤 저는 단념하고 정식으로 사과문을 발표해야 하는가 싶었습니다.

위 쪽지의 정황으로 보면 확실히 면세품일수 없는 알리바이가 성립합니다만..

처음부터 신경쓰였던 좀 엄청난 한가지 자료와

지금까지 그회원의 주장이 하나도 맞지가 않아서 의지는 

저를 단념하지 못하게 하였고 이는 다시 검색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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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위풍당당하게 팩트라며 12월 첫째주 출시라던 다음 카카오 팀장님의 말에 모순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리뷰의 작성일자는 11월 19일. 역시 처음부터 신경 쓰이던 한가지 자료가 점점 상황을 반대로 만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이것만으론 확신이 부족하여 좀더 검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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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작성된 글을 발견하며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다음 카카오 팀장님이 야심차게 팩트라며 발언했던 말에 너무나 상반된 자료를 보게 되었고

저는 재차 그 회원에게 쪽지를 보내며 사실을 말해달라, 인증 하실거냐, 왜 말이 다르냐 며 이야기 했으나

회사 법무팀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고소한다는 드립과 함께 쪽지를 차단하였습니다.

일단 뭘로 고소 할지도 의문입니다. 이 회원의 개인정보도 유출하지 않았고 언급도 한적이 없고 욕도 한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ㅡ,.ㅡ

어쨋든 지금까지의 정황으로는 다음 카카오 팀장을 사칭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해당 사실을 확인코자 제대로 수사에 돌입합니다.

그렇게 발견된 사실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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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회원이 참석한 회사 송년회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는 회사의 이름으로 보이는 이름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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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글자를 확인하게 되었고 해당 회사는 다음 카카오가 아니었습니다.

아직 이것만으로는 확실할수 없고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명확한 사실관계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리곤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촬영한 사진에서 사원증을 발견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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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사원증의 사람 옆에는 이 회원이있었고 해당 사진의 글에는 올해도 같은 곳에서 송년회를 했고

그 송년회에서 상품권도 받았다는 말과 내년에도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글도 게재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유추해보자면 이 회원은 해당 회사의 사원이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완벽하게 이 회원이 해당 사원증을 하고 있는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원하던 자료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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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회원이 하고 있는 사원증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황색 목걸이에 희미하게 보이는 회사의 로고가...

해당 사진은 올해 11월 말에 게재된 것으로 보아 이는 해당 회원이 주장하는 이야기와 완벽하게 반대되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음 카카오의 사원증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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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자료로 유추해보면...

면세품을 되팔이 하는 것 같다는 저의 주장에 사실이 아닌 다음 카카오 팀장이라는 거짓말로 반박한것..

이는 해당 회원이 면세품을 되팔이 한다는 의미에 가깝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캘린더를 갖고 있다면 그 사실을 이야기 해도 될텐데 어째서 거짓말로 반박을 하는 걸까요...

애초에 명함 한장이면 다끝나는 일을 왜 안하는걸까요...

또한 끊임없이 거짓으로 일관하며 저를 모욕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제는 면세품을 되팔이 했냐 안했냐가 중요해지지 않았습니다.

그 회원이 다음 카카오 팀장이냐 아니냐가 중요해 졌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카카오 팀장 이라는 그회원의 발언에 상황은 역전이 됐고

저는 스토킹과 허위 사실로 마녀사냥을 하는 더러운 가해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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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회원의 나는 다음 카카오 직원이라는 말과 함께 활동정지를 당한 저는

사과를 요구하는 그 회원의 채팅방에 활동정지로 인해 참여할수 없는 상태인데..

그 상황은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로 저를 비겁자라며 조롱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심지어 다른 회원은 저를 "잠재적 범죄자" 라며 모욕까지 하기 시작합니다.

인증 하나면 저의 공식적인 사과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달게 받을 생각이었는데

결국 그 회원은 인증을 거부하고 사건은 이렇게 흘러왔습니다.

정말이지 모욕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제 눈에 보이는 사실들은 이러한데 가해자는 제가 됐고

심증, 물증이 있는 회원은 피해자가 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카페에 가입했던 가족인 저희 누님의 아이디로 접속하여

카카오 출시일이 다르고 다음 카카오 팀장이 아닌것 같다는 글을 재차 남겼으나

운영진은 증거가 뻔히 있음에도 눈과 귀를 모두 닫아버리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생각이 없다는듯이

두계정에 대해 모두 강제탈퇴 처리를 하게 됩니다. 이는 범죄자를 감싸는 행위가 된것입니다.

그야말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도 모를 회원을

저렇게 엄청난 쉴드를 쳐주며 저에 대한 조롱과 비난글은 방관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이며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또한 일부 회원들의 관세법을 어기는 정황을 보고도 묵인하는 카페는 이대로 두어야 하는것인지..

해당하는 이야기와 자료를 보고 많은 분들의 판단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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