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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요즘 점점 망해가는 업종
그건 바로 피씨방옛날에는 가정마다 개인피씨가 있는 집안이 드물기도 했고게임들이 롤 메이플 제외 하면 고사양이였어서 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집가기전에 들르는게 일상인 곳이였지만국민 평균 소득 상승으로 가정마다 pc가 있는 세대가 되었고,기존 고사양 모니터나 그래픽 카드를 요구하던 배그와 오버워치를 하던 세대들이 대부분 대학생이나 직장인으로 넘어가고 위 게임들도 요즘 시대 기준으로는 고사양도 아니여서 돈주고 남이 쓰던 더럽고 시끄러운 피씨방 갈바에 70아래로 집안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되어구지 피씨방을 갈필요가 없게되었다애미뒤진 요금은 덤 ㅇㅇ또한 게임 트렌드가 롤이나 메이플 같은 피지컬 보단 뇌지컬이나 시간 붇는 게임 보단 오버워치 때부터 슬슬 올라온 피지컬을 요구하는 FPS가 마우스나 키보드등 개인 장비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고그나마 요즘 애들이 하는 발로란트는 사양도 그리 높지않을 뿐더러장비빨을 많이 받는 게임이라 집에서 쓰던 장비로 하다가 피씨방에서 하면 책상높이나 드릅게 낮은 의자 개미끄러운 마우스 패드등으로 오히려 역체감만 지린다고…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애들이 없거나 피씨방을 잘 안간다 ㅇㅇ잼민이들의 경우 젊음의 힘으로 좆되는 적응력으로 위 사항들을 다무시하고 피씨방에서도 잘만 게임을 하지만..요즘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는 애들도 없고 경기권 애들은 7to11 동안 학원 뺑뺑이라 할 시간도 없다..그래서 요즘은 다들 틈틈히 폰으로도 할 수 있는 로블록스로 빠지는 추세..요약1.개인 피씨 보급화 2.애미뒤진 요금3.게임트렌드 변화로 인한 장비 세팅의 중요성 상승 및 역체감4.기존 이용세대가 이미 피시방을 이용하기에는 충분한 재력이 있어 피씨방 갈 이유X5.애들이 없음추석맡이 본가로 내려와 피씨방 왔는데 사람 뒤지게 없어서 써봤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고사포야영장 1박, 장기 캠핑여행과 래디언스2P UL 일주일 사용소감
여주를 지날때 꼭 영릉을 들러보라고 주변에 이야기 하는 편인데, 완도를 가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있다.충무사이순신장군이 모셔졌던 곳이고 기리는 사당이 있다.고민많이하다 고사포에서 1박하고 가기로 결정하고 가는 길에 들러본 나주 하얀집멀리서 꼭 들를필요는 없지만, 기본기 충실한 곰탕다만 앞이 금성관이라는 전주 객사같은 유적이라 겸사겸사 가볼만은 한듯해좀 피곤해서 타프를 안치려 했는데, 비소식이 좀 있어서 쳤다.테이블 의자도 안펴고 기존 있는데에서 먹음.고사포는 보듯이 송림이 유명하지해안가쪽은 다 차있고 뒤쪽은 자리 넉넉했다.노을보며 맥주 한 캔 조지고이 날은 몸이 좀 축나는 느낌이라 간단히 소맥으로.안주는 변산가면 자주 들르는 근처 바지락죽집에서 포장한 바지락전인데, 먹어볼만 하다.좀 심심해서 불닭까지 끓이고나중에는 식탐돌아서 혹시몰라서 산 편의점 편육까지 까묵고 꿀잠잤다.역시 안쪽이라서 파도소리는 멀리서 들리고, 바람도 잔잔했어.다음에 와도 해안보다는 이쪽으로 영지 얻을 것 같아.사실 해안가쪽 사이트는 사람들 많이 돌아다녀서 방해받는 느낌도 있거든.아침식사는 갈 곳이 있어서 커피만 한 잔 먹고산모기 좀 죽이고 텐트 접음바이바이 고사포나주곰탕은 잘 모르겠지만, 이 곳은 근처 지날 때 좀 돌아서라도 오는 편이야.부여돈가스와 더불어 부여의 투톱중에 하나인 왕곰탕.반찬 적당히 맛있고, 특히 사진이 좀 어두운데 앞쪽 종지에 있는 젓갈이 밥도둑이라 탕이 늦게나오면 높은 확률로 밥을 두공기먹고가는 편이다.내가 시킨건 양탕인데 양이 들어가있고 삼도 하나 들어있고, 간도 살짝은 되어있어.이 그득한 양 보이지?늘 보양한다는 느낌으로 와서 식탐부리고가는 곳.연휴에 앞서 한 일주일 서해위주로 오토바이캠핑 다녀봤다.역시 이렇게 연속으로 캠핑다니면 짐을 적게 싸려고 노력해도 몸이 힘들어.집에와서 비데랑 침대쓰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모니터로 인터넷하니까 사람사는것 같고 집이 최고인듯.원래는 태안 몽산포>서천이나 군산>변산 고사포>무안이나 목포>완도 구계등>여수 봉황산>부산 마리노>영덕 고래불>강릉 연곡해변 까지 캠핑하고 서울 들어오려했음.완도에서 여수 가다가 고민을 좀 했는데 취소하고 고사포로 마지막 박지 잡은게 비 영향도 있지만, 몸이 피곤해서 그런것도 있음.좀 길게 다닐꺼 생각하고 그나마 몸이 편할 것 같아서 스쿠터 타고 다녔지만, 오토바이로 다니기는 이젠 젊지 않은게 좀 팍팍 느껴지는 여행이었음.그래도 아직은 마음이 있다보니 경험을 발판삼아 조금 방법을 바꿔서라도 다음에 또 도전할 것 같긴 하다.텐트는 보통 1P 아니면 쉘터에 야침쓰는 편이고 어중간할 것 같아서 2P는 잘 안썻어.1P쓰면 보통 짐은 발밑이나 이너 밖에 놓고 쓰다가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이너 바깥이 아니라 내부에 짐 전부 놓고 지내려고 1.5P 찾아봤음.원래 고려하던 포인트가 1.5P, 1.5kg, 내부천고105cm, 양문, dac이었고 찾아보던 후보들이 재너두, 엘찰텐, 엑스돔같이 경량 1.5P에 타프없이 쓸려고 울타미드4까지 생각은 했었음.결론은 만족인게 2P를 써봐야만 나오는 공간의 편안함이 있고, 래디언스는 문쪽으로 테이블 놓고도 전혀 머리나 등이 이너 안닿을정도로 실평수를 잘 빼낸 것 같아.우중에 생각보다 결로도 적은 느낌이었고, 비도 잘 막아주고 바닥은 철벅철벅해도 내부바닥에서는 습기 안느껴졌다.이너 두종류에 그라운드시트까지 주는 것도 가산점 있었고, 혹시 나중에 기추한다면 엑스돔1+이 양문에 DAC폴로 나오면 그거 평 좀 보고 할 생각은 있음.혹시 래디언스 고민이라면 도움될지 몰라서 써봤다.
작성자 : biscui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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