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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의) 아오모리 여행 후기 2
[시리즈] 아오모리 여행과 아이묭 콘서트 · 데이터 주의) 아오모리 여행 후기 0 · 데이터 주의) 아오모리 여행 후기 1 다음날은 아오모리 놋케동으로 시작~!맨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했음 ㅋㅋ 구글 지도에는 분명 괄호 치고 (놋케동) 이렇게 돼있던데 ㅋㅋㅋㅋㅋ안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관광객이 많은 건지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설명이 써 있었음티켓이 12개인데 2200엔이라 그런지 부족한 느낌은 아니고 넉넉했음제가 만든 놋케동과 사과주스 ㅋㅋ 사과주스는 진짜 어딜 가서 먹어도 맛있었음 역시 사과의 도시너무 맛있겠죠 실제로 맛있었음그리고 간 네부타의 집 와랏세!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이건 포세이돈을 표현한 거라던데, 국제화 시대를 고려하고, 일본에 있던 대지진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재해로부터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런 내용이었던 거 같음 그렇게 보니까 뭔가 재밌어 보이더라이런걸 남자들끼리 들고 실제 축제에서 행차하면서 다니나 봄난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 보고 넘어갔는데, 묭콘 끝나고 들어간 술집에서 술집 토크하는데의외로 지역민들이 이 네부타 축제 자체에 자부심이 엄청 크고 즐거워하는 것 같았음뭔가 하나 만들고 일년마다 부숴 버린다고 해서 에에 하니까 (아깝다는 표현을 몰라서 말을 못함 ㅋㅋㅋ) 어차피 또 만드니까 다이죠부다요라고 하셨던 기억이 남술집에서는 '아오모리는 네부타밖에 없지~'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행산가 봄 ㅋㅋ다음에 들어간 바로 앞의 에이 팩토리 생각보다는 아담한 규모였음 ㅋㅋ역시나 별달리 할 건 없고 애플 티와 애플 샤베트를 먹음 ㅋㅋㅋㅋ그러나 역시 맛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는 애플주 시음 코너 같은 것도 있는 거 같던데 휴무일인 거 같더라..아오모리는 정말 할 게 없는 동네임.. 아오 모리야!!바로 옆에 있는 핫코다마루 선. 올라가 볼 수도 있는데 딱히 안에 관심이 가지는 않아서 유료 입장까지는 안 했음그래도 바다 소리 들으면서 배 보니까 뭔가 좋긴 했음해변 풍경은 이런 느낌여기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괜시리 이리저리 서성여 봄바로 앞에 무슨 공원이더라 파란 바다 공원? 아오이우미 코엔이었던 걸로 기억그치만 역시 사람 없었고..사람들 구경하러 도시 내 작은 공원 같은 거 보러 가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좀 아쉽더라 예쁘게는 해 놨던데바로 옆의 아스팜 건물안에 네부타로 친숙한 캐릭터가 있길래 재밌었음 ㅋㅋㅋ 나히아 아닌가전망대에 올라왔는데 전망대에 카페라도 있을까 싶었지만 놀라울 정도로 아무 것도 없음 ㅋㅋ 아 자판기는 있었구나약간 이런 느낌임 저기 보이는 노란 배가 핫코다마루 선아오모리 시내 전경은 이런 느낌아오 모리야 ㅋㅋㅋ그와중에 가방에 뭐 바리바리 싸들고 있는 건 에이팩토리랑 여기서 뭐 산 것임 ㅋㅋ 스트릿 피아노 있길래 재밌게 한 곡 쳐봄맞습니다 여기는 애플파이.. 애플파이의 도시입니다.. 그와중에 아삭거리면서 너무 맛있음어둑어둑해진 때 간 우토우 신사여기도 진짜 지역 주민들의 로컬 장소 같은 느낌으로.. 진짜 뭐 없음 그냥 신사임 ㅋㅋㅋㅋ그래도 난 신사를 가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기하기는 했음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한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양이긴 했음바로 옆에 철 계단은 주차장하고 연결된 곳인데 이렇게 로컬 밀착형 느낌그나저나 여기 가는데도 꽤나 어둡고 가게들도 다 문 닫았고 조명은 어두침침하고 그래서 좀 무섭더라 아오 모리야호텔 바로 옆에 있는 술집. 참고로 공연장이었던 링크 스테이션 바로 옆에 호텔을 잡았는데, 그 사이에 있던 곳이라 완전히 1분 거리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가격도 마음에 들었음. 이런저런 얘기 했던 거 같음. 맥주 두 잔과 저 안주들(+크림 수프)로 1300엔. 여기는 묭콘 끝나고 다시 옴콘서트 당일. 호텔 식당에서 시지미 라멘. 시지미가 재첩?인거 같은데 안에 꽤 많이 들어 있음 ㅋㅋ 꽤 조그맣던데 맛있더라 국물이 되게 시원함난 가지 극혐론자였는데 이렇게 가지 먹으니까 뭔가 달달하고 괜찮았음. 의외로 괜찮은 식재료였던 걸까 ㅋㅋㅋ그리고 대망의 콘서트!안전하게 간다고 두시 반에 갔는데도 벌써 줄을 잔뜩 섰더라.. 바깥까지 줄 나온거 보셈..단발묭 너무 귀여움 ㅋㅋㅋ안에 굿즈 판매대 거의 다 가서 찍은 것두시 반에 갔는데 나오니까 네시 반임 ㅋㅋ 저는 홀이라서 사람 많이 없을 줄 알고 걍 세시쯤 살 수 있겠지 했는데 아니었음 생각보다 줄이 안 빠지더라그래도 이런저런 굿즈 겟했음옆에 포토존도 있는데 물론 찍었음 ㅋㅋ 여기다가 올리기는 좀 그래서 안 올리는데 이번엔 스태프분이 아예 한 분 붙어서 찍어주시는게 좋았음원래대로라면 혼자 쭈뼛쭈뼛 가서 뒤 사람한테 '저.. 혼자 와서 그런데.. 혹시 사진..' 이런 식으로 했어야 했는데 ㅋㅋㅋ기다리는 곳에서 한 컷. AIMYON TOUR 2025막상 중요한 공연 후기는..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곡명은 자제해야 해서 길게는 못 쓰겠지만내가 왜 아이묭을 좋아하게 됐는가를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공연, 정도로 요약할 수 있었던 거 같음홀이라서 2층 뒷자리 별로 안 좋았는데도 꽤 잘 보여서 좋았음 소리도 좋았고평소에 잘 안 하던 곡이지만 내가 좋아하던 곡들이 대거 등장해서 너무 좋았다? 이 정도는 쓸 수 있을 거 같음단발묭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거 왜 이렇게 잔망스러운지 모르겠음 ㅋㅋ이런저런 토크도 잘은 못 알아들었지만 조금 알아들을 수 있었던 것만 해도 너무 즐거웠음 ㅋㅋ주로 첫 아오모리를 공연으로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이런저런 과자 얘기, 홍백가합전 축하, 10주년 얘기, 뭐 이런 얘기들이었던 거 같음행복한 시간이었음끝나자마자 전날 갔던 술집 가서 한잔~!옆에 아조시 한 분 계시고 뒤에 아주머니 두 분 계셔서 쭈뼜쭈뼛하면서 갔는데 아이묭 얘기하면서 '당신들도 아이묭단임?' ㅋㅋ 이렇게 물어보는 분위기저한테도 '형씨(아니상?)도 아이묭?'이라고 하니까 '아 전 한국에서 왔다...' 하니까 엄청 놀라심 ㅋㅋㅋ 이런저런 토크 재밌게 했음 난 거의 못 알아들었지만 ㅋㅋㅋ아이묭 너무 귀엽다, 작은 규모라서 소리가 좋았던 거 같다, 선곡이 너무 새로워서 맘에 들었다, 서울 콘서트는 좀 어떘냐 부럽다.. 이런 얘기들 했던 거 같음 ㅋㅋㅋ아이묭이 토크에서 말했던 큐스케인가? 그거라던데 ㅋㅋ 그 얘기 나오니까 아주머니가 아 이거? 하면서 보여주심 ㅋㅋㅋ 얼른 사진 허락맡고 찍음 ㅋㅋㅋㅋ대충 이런 과자였나 봄옆에 아조시가 이거 주문해서 시키길래 아주머니 두 분(이분들은 아마 지역민이셨나 봄, 아이묭 공연 있어서 이 기회에 콘서트 처음 가신 듯)이 '오 이거 아오모리 사람밖에 모르는 건데 먹을 줄 아네 ㅋㅋ' 이래서 '그럼 저도 똑같은 걸로 주세요 ㅋㅋ' 해서 시킴뭔지 이름은 모르는데 미소랑 가리비, 계란찜 같은 푸근한 고향의 맛이 났음.. 진짜 맛있더라이게 아오모리 소울 푸드라고 함 뭔진 모르겠음 ㅋㅋ 즐거운 시간이었음지역민 아주머니 두 분은 아오모리까지 공연 온 거에 되게 좋아하시는 눈치였음 ㅋㅋㅋ 막 네부타 축제 동영상 찍은 거 보여 주시고.. 나 같아도 신기하긴 할 듯즐거운 아오모리 후기는 여기까지~!아오 모리야별 거 없는 동네였지만 묭신의 가호 덕분에 지진도 문제 없었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작성자 : 입력안할거임고정닉
반일감정이 만들어낸 선동 레전드 ㅋㅋㅋㅋ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요리 닭도리탕.닭도리탕은 일제강점기인 1924년부터 기록에 등장한다.1924년 초판이 나온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이라는 책에서닭볶음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를 하는데,'도리탕이라고도 한다'고 언급이 된다.그후 점점 닭도리탕이란 이름으로 불렀고수십년을 써왔는데국립국어원이 1992년 갑자기 태클을 걸며 세금괴도키드 짓을 시작한다.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로 새를 뜻하는 '토리とり'에서 온 말이니 '닭볶음탕'으로 순화해야 한다고 말이다.90년대는 아직 반일감정이 심하던 때였다.(뒤로는 일본문화를 즐겼지만)정부기관에서 닭도리탕이 일본어에서 왔다는데감히 누가 그 단어를 쓸수 있겠는가?닭볶음탕으로 이름을 바꾸는것이 애국이라도 되는것처럼 순화운동이 시작됐고...지금도 방송이나 교육등에선 닭볶음탕으로 표기한다.심지어 전설의 만화마저도 닭도리탕이 일본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하고있다.....그러나 반일감정이 옅어지기 시작한 2010년대진실의 목소리가 급부상한다.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토리'에서 왔다는데...근거가 있긴해?과거 사람들이 어색하기 짝이 없게닭새탕이란 뜻으로 불렀단거임?조각난 닭을 끓여먹는거니까부분이나 조각이란 뜻을 가진 '도리'를 붙여서 닭도리탕인거 아님?이건 반론이 있으니 그렇다쳐도...국립국어원 니들이 제시한 닭볶음탕은 볶음이냐 탕이냐? ㅋㅋㅋㅋㅋㅋ국립국어원은 궁색한 답변을 늘어놓는다."사실 도리가 일본어 '토리'에서 왔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살아생전, 돼지족발, 역전앞처럼 닭새탕, 닭닭탕 같은 느낌으로 닭도리탕으로 불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도리가 조각, 부분이란 뜻을 가졌다는 얘긴 닭도리탕이 긴 역사를 가진 음식은 아니라서 그렇게 보긴 어렵습니다""재료를 볶으면서 국물이 생기기 때문에 볶음이면서 탕이기도 합니다"(??????)그러면서 기어코 닭도리탕이 일본어에서 왔단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기싸움을 한다...이런 태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단어를 바꿔 부르는 풍자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목도리→목볶음래브라도 리트리버→래브라볶 음트리버이타도리 유지→이타볶음 유지미도리야 이즈쿠→미볶음야 이즈쿠빅토리아시크릿→빅볶음아시크릿도리토스→볶음토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록 닭볶음탕이 공식석상에서 쓰이는 단어지만이 단어를 향한 비토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현명한 네티즌이라면, 어설픈 반일선동에 낚여 닭볶음탕이라는 해괴한 단어를 사용하지 말고,훨씬 자연스럽고 오히려 역사도 훨씬 깊은 단어인 '닭도리탕'을 사용하자!
작성자 : 젠슨황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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