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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햄타지)너글 컬티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2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01 00:13:05
조회 1778 추천 2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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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역시나 Tomb of curruption


종말의 아이들


역사

마리엔부르크에서 창설된 컬트는 검은 역병이 창궐하던 1111년 이래로 번창해왔습니다. 거리에 역병이 만연하고 시체가 산을 이루자, 사람들은 치명적인 역병을 피해 사원들로 도망가 목숨을 구걸했습니다. 그러나 역병은 신앙자들에게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지그마의 성직자는 물론 모르나 샬리아의 성직자들도 쓰러져갔습니다. 도처에는 망자들이 널려있었고, 어디에도 안전지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이븐이 쳐들어왔습니다. 


사악한 서생원들과 역병의 바람을 피하기 위해, 한 무리의 성직자들은 지그마의 성소 정문에 바리케이트를 쳐서 사악한 것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했습니다. 겁먹은 시민 무리들에겐 이러한 방호벽도 없었습니다. 서생원들이 접근하자, 평민들은 건물에 들어가고자 문을 두들겼습니다. 겁먹은 성직자들은 폭력이 지나가길 기다리고자, 식량과 보급품을 챙기고 카타콤으로 후퇴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 들은 성소로 들어가는 문이 갈라지고 쪼개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들은 신께 구원을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지그마는 그 들의 애원을 무시하였고, 그 들을 겁쟁이로 경멸했습니다. 절망한 그 들 중 하나는 너글께 구원을 요청했습니다. 스케이븐 침략자들이 발악하는 시민들을 따라잡으면서, 덜커덩거리는 소리는 비명소리로 변했습니다. 전투와 학살의 소음이 공포에 질린 성직자들에게 까지 들렸습니다. 그런데 학살이 사작하자마자, 침묵이 내려앉았습니다. 스케이븐이 제 갈길을 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지그마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 들은, 너글께 구원을 요청한 자와 너글께 새로운 경외심을 가졌습니다. 그 들에게 있어 지그마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명확해졌습니다. 그 들은 거짓된 삶을 살아온 것이었습니다. 유일한 힘, 그리고 유일한 신은 오직 카오스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아버지 너글께 그 들을 스스로를 축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종말의 아이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조직


짐작컨데, 컬트 애콜라이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단 한명의 중심 리더인 컬트 마구스(비록 진실은 더 끔찍합니다만)가  '종말의 아이들'을 지배한다고 여겨집니다. 이 들은 올드월드 전역에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이며, 얼마나 많은 컬티스트들이 이 거대한 집단에 소속되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종말의 아이들'은, 동료를 배신하고 너글의 품에 귀의한 그 성직자들 중 유일한 생존자를 추종합니다.  비록 1500여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는 가장 총애받는 이 였으며 부패의 군주의 의해 변형되었습니다. 더 이상 인간이 아닌 그는 Be'la'krothrogor, 또는 끔찍한 대공으로 불리우는 그레이트 언 클린 원입니다. 그는 마리엔부르크 지하 깊숙한 곳 어딘가에 있는 비밀 공간에서 업무를 보며, 가장 신뢰받는 애콜라이트들에게 그의 불결한 의지를 퍼뜨립니다. 


끔찍한 대공은 대부분의 대도시들과 몇몇 대규모 마을에 퍼져있는 21명의 애콜라이트들을 지휘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각각의 하부 조직은 7~14명 사이의 컬티스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중 절반정도는 컬트의 목적과 헌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하부 조직들은 하수구나 쓰레기장에 거주하며, 몇몇 조직은 슬럼가에 거주하기도 합니다. 


상징


'종말의 아이들'을 특별한 상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몇몇 의식에서는 지그마를 모독하기 위해 뒤집혀진 망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녹색 마름모 문양이 그려져 있는 황토색 로브를 입고 다닙니다. 컬티스트들이 품은 변이와 더러운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기형을 숨기기 위해, 로브에는 후드가 달려있습니다. 


동기와 목표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컬트는 질병을 두려워합니다. 진정으로 그 들은 지그마는 신이었으나, 결국 죽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진실에 직면한 그 들은, 그 들이 두려워하던 존재를 포용했습니다. 세상과 모든 것의 종말을 말이죠. 그 들이 보게 된 불가피한 종말을 막기 위해서, 그 들은 너글을 섬깁니다. 조직을 확대시키기 위해 역병을 퍼뜨리고, 고통받는 자들을 유혹합니다.


비록 전쟁 영웅 발텐이 지그마의 환생이라는 주장이 있긴 하지만, 컬트는 발텐이 그저 거짓 선지자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저 광신적인 이교도들의 신앙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해명도 컬트가 '퍼플 핸드' 를 비롯한, 새로 태어난 신을 찾으려 하고는 다른 집단들을 돕는 행위를 늦추지는 못했습니다(말은 그렇게 해도 다들 발텐 찾을려고 난리라는 뜻인듯) 아무튼 프로파간다와 정 반대되는 행동이 회의감을 일으킬 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신병모집

'종말의 아이들'은 활발히 신병모집을 합니다. 비록 직접적으론 하지 않지만요. 그 들은 돌림병이 발생할 때 까지 공동체에 역병의 씨앗을 심어놓는 계책을 부립니다. 그리고 절망이 확실하게 돋아나게 하기 위해서, 그 들은 동맹세력을 이용해 공동체를 봉쇄합니다. 공동체가 가장 힘든상황에 처했을 때, 마을에 들어간 컬티스트들은 "신은 당신네들을 버렸지만, 걱정하지 마십쇼! 대신 다른 길이 있습니다!" 라며 희망과 새로운 삶을 약속합니다. 약팔이에 넘어간 자들은 조직에 입문하게 되며, 남은 이들은 짐승남들을 위한 사료가 됩니다. 


의식


종말의 아이들은 카오스 달 모르슬리브의 빛을 받으며 불경한 의식을 수행하기 위해서 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집니다. 황야에서는 컬티스트들이 숭배의 의미로, 주변을 타락시키고 오염시키는 더러운 마법을 사용합니다. 특별한 밤에는 컬티스트들이 모여서 모닥불을 피웁니다. 너글의 찬송가를 제창한 뒤, 그 들은 피와 알콜, 그리고 썩어가는 살점이 섞인 양조주를 마십니다.  알콜성 음료로 마음을 풀게된 그 들은, 자신들의 타락에 신이나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으슥한 곳에서 춤판을 벌입니다. 그리고 썩어가는 살점, 과일, 구더기 같은 타락한 술안주로 위장을 채울때만 잠시 춤판을 멈춥니다. 컬티스트들이 술판에서 먹은 것들을 모닥불 위에 모조리 토해내 부패의 군주께 헌상하는 것으로 밤 행사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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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컬트


악취나는 아가리(The foetid Maw)의 추종자들


카오스의 폭풍은 특히나 북방 주(미덴란트, 호흘란트, 오스틀란트)들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남으로 진군하는 아카온의 군세는 지나가는 모든 도시를 파괴했습니다.  제국이 엄청난 재건 비용을 제대로 대지 못하면서, 예전의 삶과 미래를 갈망하던 생존자들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울펜부르크는 폭풍의 공포에 시달린 예시중 하나입니다. 한때 무역 중심지이자 아름다운 도시였던 이곳은, 이제 8천여구의 매립되지 못한 시신이 널려있는 폐허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천명의 빈약한 생존자들은 탈라브하임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침묵뿐이었고, 도움이 필요한데도 아무것도 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몇몇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스스로 리더를 자칭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롭고 종종 모순되는 법의 잔혹한 집행과 가혹한 정의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가혹한 폐허 속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신은 물론 제국에게까지 버림받았다고 느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이 해답과 구원을 찾아서, 이상한 믿음을 가진 새로운 신과 이상한 컬트들로 개종했습니다. 그리고 세력확장과 강화를 바라고 구호활동을 벌이는 많은 컬트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집단 중 하나가 '악취나는 아가리'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이 집단은 카오스의 폭풍 시작당시 Reilla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창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카오스 워리어와 악마의 쇄도를 막기위해 북방으로 파견된 용병군대를 따라나선 자였습니다. 군인들의 욕구를 상대하는데 경험이 있던 그 녀는, 이 짧은 여행을 통해 부자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그 녀는 부를 쟁취하거나 유능한 베테랑과 결혼하는 기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 죽음과, 부패, 그리고 역병만 있을 뿐이었죠. 박살난 군대는 전장을 이탈했습니다. 그 녀는 낙오했고, 너글의 카오스 워리어들에게 생포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역병걸린 악한들은 그 녀를 5일 동안 고문하였고, 말 하지 않는게 더 나을 공포 속에 노출시켰습니다.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고, 워리어들은 배운 것을 퍼뜨리라며 그 녀를 놔줬습니다. 


남은 전쟁기간 동안, Reilla는 멍하니 방황하였고, 매 주마다 새로운 공포가 그 녀 자신을 유린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그 녀는 안위를 위해 너글께 귀의했습니다. 그리고 부패의 군주는 그 녀에게 추종자들을 제공했습니다. 그 녀와 비슷하게 고통받고 있는 남녀들을 말이죠. 그 들은 Reilla를 구세주이자 선지자로 우러러보았고, 그 녀를 기리고자 새로운 직함을 부여헀습니다. '악취나는 아가리'라고 말이죠. 이 때 너무나 병이 들어있던 그 녀는 보기에 너무나 흉칙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걷기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추종자들은 그 녀를 가마에 태워 모셨습니다. 그 녀을 태운 가마는 폐허가 된 마을들을 이리저리 오갔고, 그 녀는 카오스 워리어들에게 배운 것을 극빈자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악취나는 아가리와 그 녀의 수행단은 울펜부르크에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했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신입자들을 역겨워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새로운 역병이 창궐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가마 내부에 있는 신비한 존재로 부터 배우기 위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너글 친구들도 술마시고 구더기 술안주 씹으며 춤판을 벌이다가 마지막으로 바닥에 피자와 전을 부친다는게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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