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후기 - 너의 이름은 갤러리

너의 이름은 갤러리

1/3

韓日 공동 여론조사, 양국 모두 바이든 당선 희망 60% 이상 난징대파티
술삼이형 : 칰한테 63빌딩 한층 요구했던것 맞다 ㅇㅇ
홍어 냄새맡은... 고양이...jpg 그로브
일본카레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미와경부2
기업공시 보니 이정재가 바지 사장 및 후참 새주인이네요 붉은돼지
회사에 40대 꼰대새기 또 시작이네.blind 중갤러
한숨한숨 창녀혐오가 답답한 여성시대 회원 ㅇㅇ
일본일본 시골촌 기시다_후미오
싱글벙글 짱구 작가 빌드업 수준 ㅇㅇ
[요리]튀김, 구이, 찜을 해보았다 유평
애플 혐오하는 일론 머스크 근황...jpg ㅇㅇ
레고 시티 디자이너를 알아보자 - 로버트 헤임 ㅇㅇ
요즘 10대들 학교폭력 근황...jpg 설윤아기
교토역 주변에서 산책하면서 사진 찍기 유동교토
육군에 입대한 사격선수가 샷건을 들었더니 생긴 일 ㅇㅇ

말라위 부통령 사망 오늘 새벽에 부통령포함 10명쯤 탄 비행기가 실종됐었는데 방금전에 발견됨 - 말라위 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실종됨https://edition.cnn.com/2024/06/10/africa/malawi-vice-president-plane-intl Plane carrying Malawi vice president reported missing | CNNA plane carrying Malawi’s Vice President Saulos Chilima and nine other people has gone missing after it failed to make a scheduled landing on Monday, according to the presidential office.edition.cnn.com대통령실에 따르면 말라위 부통령인 사울로스 칠리마와 다른 9명을 태운 비행기가 월요일에 예정된 착륙에 실패한 후 실종되었다고 합니다.대통령실과 내각은 성명을 통해 칠리마와 다른 사람들을 태운 말라위 방위군 항공기가 현지 시간 오전 9시 17분(동부 표준시 오전 3시 17분)에 수도 릴롱웨를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라위 부통령,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정치인들 비행기사고가 잦네ㅋ - 말라위 부통령 마지막 해외 일정 소화했던 곳우리나라에서 최근있었던 한 아프리카 정상회담 작성자 : ㅇㅇ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후기앱에서 작성

Remember

2022.07.02 23:48:36

조회 2732 추천 16 댓글 13

7fed8274b58568f451ee8fe54f827d737b37e7ce2c59673d3cc8206e25da0eaa

정말 간만에 열리는 너의 이름은 공식 행사

(영화의 스포와 필름콘서트의 구성포함

스포싫어하는 느붕이들은 뒤로가면됨)

버스-지하철-걸어서 롯콘 도착

팜플렛부터 찾아봤지만 이번건 그런거 안만들었다함ㅠ

근데 거의다 인싸, 일반인들 이여서

숨도 못쉬고 가만히 있다가 몇몆 느갤러보이길레

안부? 나누고 각자 입구로 입장

왼쪽 L열에서 관람인데 좌석특징이

스크린보기에 목이 살짝돌아고지만

오케스트라 단원들 보기에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해

좀 기다리니 미케로고로 상영시작하구

몽등롱 딱하고 나오는데!

영화소리가 사라지면서?

오케스트라["'만'"] 연주를...

연주를....

일본 느케스트라 보고온 입장으로는

많이 아쉬운 방식이라고생각이 든건 사실이지만

어짜피 영화가아니라 연주들으로 왔다 생각하니

또 괜찮더라구

랏도 목소리를 클라리넷이랑 플룻으로

연주하는데 이것도 잘 어울리더라구

솔직히 내용이야 느붕이들 다 n회차 이상해서 다 알구

연주할때 오케스트라보고

연주끝나면 영화보고

이전에 없던 방식이여서 오히려 신선하고 재미있었어

신기한건 단원들이 영화을 따로 안보고

메트로놈 같은것도 없이

기가 막히게 노래를 딱 맞추는게 너무 신기했음

연주 타이밍 때문에 몰입이 끈기는건 없을정도

그리고 관람객들이 연령대가 다양한

일반인들이다보니까

초창기 상영때 웃는 반응들을 같이 느끼고

웃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간만에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보면서

미츠하 테마 나오면서 슬슬 클라이막스로 가자나?

카타와레도키 시작하면서 현악기들이

진짜 아름답게 연주를 하는데

펜떨 부분와서 막 기대하고 툭! 하는 그 순간

168ff502a8e039b17d82fdbc1bd82a320716fe76a24d5d6135faf655729267cd96cddd4647c44862fae222127884dd29a7bb008738563ac796324df8a653ac8f955c7d36b2a74b71dfa238575f36578b31e446a12b2932f24f5393f11e2a

연주 안끈고 음원처럼 쭉 이어가더고

아.. 이건 좀 아쉬운데 싶더라구

바로 스파클 시작하면서

어떤식으로 각색해서 연주 할까 기대를 했지

슬슬 혜성이 가까워지고 둘로 쪼개지고

미츠하 구르고 손 딱 펼치고!!!!

부푼 마음붙잡고 클라이막스를

오늘 한번도 못들어본

랏도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연주 없이

영화 소리가 그대로 나오더라고.. ㅠㅠ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안나오니

많이 아쉬웠음

7ce88574b7836ef53de981ed419f2e2d2bd747fad0eb3786688ecc60

그래도 난데모나이야 는 잘 각색해서

좋은 연주 보여주어어 좋았어

꼭 기회되면 한번 보는걸 추천!!

(한국에 이런기회가 언제 또 올지ㅠㅠ)

7fed8274b58568f451ed87e640847073e4d18373312a3e7725a2510b0ccbaa63

느바!

- dc official App

고정닉 7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296643	너의 이름은 갤러리 2022년 12월 + 2022년 합산 갤창 랭킹! [10]	김스틱	23.01.04	867	7
2296631	본인 드디어 전역 [34]	노을.	23.01.04	1294	15
2296183	그냥 자랑글 [22]	Koni	22.12.20	2142	55
2296160	장례식이 있겠습니다. [15]	참치	22.12.19	2596	18
2296096	님들아 [12]	ㅇㅇ(125.240)	22.12.17	724	10
2296073	님들아 [12]	순강이	22.12.16	517	7
2296051	성지순례 쓰근하게 조졌다ㅋㅋ [12]	데레그랄	22.12.15	1626	21
2296027	스즈메 가슴 만지고 싶다 [6]	유즈쟝	22.12.15	3299	17
2295769	속보) 스즈메 개봉일 및 IMAX 확정 [10]	날씨	22.12.07	1499	23
2295214	지금까지 집걱정을 하던 내가 바보였다 [6]	김스틱	22.11.18	1127	12
2294977	생일이다 [13]	EVE_IB	22.11.09	376	7
2294900	미츠하 가슴 만지고 싶다 [9]	유즈쟝	22.11.04	3796	31
2294864	2022년 10월 너의 이름은 갤러리 갤창 랭킹! [12]	김스틱	22.11.03	622	8
2294690	갑자기 찾아가면 민폐일려나? 어색할까나..? 아니면 조금 기뻐할까나..? [9]	CuS04	22.10.28	2133	49
2294612	솔찍히 오늘 느갤에 감동했습니다 [33]	Vulcan	22.10.24	952	14
2294510	너네 조선 혼모노 기자게이가 책낸건 알고 갤질하냐 [6]	ㅇㅇ(118.235)	22.10.20	1128	21
2294196	념글 가능하냐? [10]	ㅇㅇ(106.101)	22.10.06	1044	30
2294144	오늘은 이토모리에 혜성이 떨어진지 9년째 되는 날입니다 [15]	ㅇㅇ(211.184)	22.10.04	1917	36
2294096	너의 이름은 갤러리 2022년 9월 갤창 랭킹! [8]	김스틱	22.10.02	370	6
2294018	스즈메의 문단속 토호 광고2 공개 [6]	날씨	22.09.29	556	8
2293933	ㅇㅂㄱ 는 죠은 ㅇㅂㄱ 였읍니다 [14]	life	22.09.25	555	10
2293931	ㅇㅂㄱ [15]	life	22.09.25	474	14
2293334	너의 이름은 갤러리 2022년 8월 갤창 랭킹! [8]	김스틱	22.09.05	455	6
2293330	스즈메의 문단속 예매 이벤트 open [11]	Vulcan	22.09.05	745	8
2292957	너의 이름은 3번째 보니까 보이는거 [9]	ㅇㅇ(210.204)	22.08.24	2735	22
2292864	김스틱 주말 평균 ㄹㄹㄹㄹㄹㄹ [6]	ㅇㅇ(122.42)	22.08.20	678	12
2292759	앰처뒤진 똥퍼좀 작작해라 [8]	EVE_IB	22.08.17	707	13
2292475	솔직히 스즈메 섹시하지않냐? [7]	ㅇㅇ(121.158)	22.08.10	2609	21
2292390	너의 이름은 갤러리 2022년 7월 갤창 랭킹! [8]	김스틱	22.08.08	446	8
2292211	너의 이름은 스가신사, 요츠야역 성지순례 후기 (+언어의 정원) [17]	소부고가야코마치	22.08.05	1013	20
2291843	역식) 응석 부리려는 미츠하 [6]	김스틱	22.07.27	2466	22
2291641	생일이다이기 [13]	Deckard	22.07.24	619	11
2291569	차샀다이기 [19]	김스틱	22.07.22	1001	21
2291164	"너의 이름은" 필름콘서트 연주 소감. [38]	오렌지백반	22.07.17	1585	49
2291068	스즈메 똥 모아서 [6]	ㅇㅇ (125.140)	22.07.16	2027	26
2291033	스즈메랑 짐승섹스 하고싶다 [17]	ㅇㅇ(125.140)	22.07.15	2978	50
2291018	싱글벙글 중고나라 [6]	김스틱	22.07.15	837	14
2290996	스즈메 문단속 1차 광고 나왔다!!! [15]	날씨	22.07.15	983	14
2290828	통피가 [9]	참치	22.07.13	388	7
2290827	최근 갤 분위기 보니까 5년전이 그립네 [9]	타키요츠꽁냥꽁냥	22.07.13	2003	20
2290814	야 다꺼져 [18]	순강이	22.07.13	859	13
2290779	다신안옴 [6]	ㅈ9	22.07.12	762	19
2290645	뚝딱이 글 보고 소신발언함 [6]	키미노나와	22.07.11	418	16
2290595	서로 알만큼 아는놈들이 남 욕할땐 귀신같이 유동이네 [12]	블라디카	22.07.11	576	14
2290584	느갤레인 오늘 오전 3시경 사망 [16]	#366	22.07.11	1851	29
2290181	"나 잠깐 도쿄 다녀올게." [9]	김스틱	22.07.03	2617	57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후기 [13]	Remember	22.07.02	2732	16
2289983	너의 이름은 갤러리 2022년 6월 갤창 랭킹! [11]	김스틱	22.07.02	392	10
2289770	알레 결혼 vs 내 결혼 [6]	김스틱	22.06.28	652	14
2289688	아직도 탈갤 안하고 뻐팅기는 그새끼 개패고싶으면 개추 [12]	#366	22.06.27	48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