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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본버블의 시작과 끝.jpg 1980年 도쿄증권거래소1980년대 버블 기간동안 주가는 계속 상승했습니다.1993年 4月 28日 도쿄 쥴리아나(디스코클럽)스탠드에서 한손에 부채를 들고 춤을 추는 미니 스커트차림의 여성손님 1987年 7月 도쿄 롯본기의 인기있는 클럽해당 인기 디스크클럽에서는 1년뒤인1988년 전등장치가 떨어져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88年 12月 후쿠오카의 디스코클럽베르사유궁전(디스코클럽)은 정장 차림의 젊은이들의춤추는 열기가 가득했습니다.1990年 8月 도쿄버블시대의 고용은 '슈퍼 셀러 시장'입니다.구인을 찾는 학생은 거의 없었습니다.1989年 4月 일본 40층 콘도미니엄원형 베란다의 전망은 임대료 90만엔입니다.1985年 11月 25日 나리타 공항달러는 '플라자 협정'으로 인해 급락했습니다.교환된 10,000엔 지폐 몇장에 마지못한 표정을 짓는 미국 사업가1990年 12月 도쿄도 신주쿠구의 모습1990年 6月 14日 도쿄증권거래소'자이테크' 붐을 배경으로 도쿄증권 거래소의 방문객 수가 증가했습니다. 1990年 2月 23日 도쿄증권거래소글로벌 주가가 동시다발적으로 하락을 계속했고불안이 확산된 표정은 버블 붕괴의 시작을 상징했습니다.1998年 9月 21日 증권거래소버블 붕괴후 최저가를 갱신하고하락세를 보인 '빨간 숫자'가 주가를 가득 매웠습니다. 작성자 : ㅇㅇ

풍갤러(59.19) 2024.03.03 19:23:31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저번주 산에 눈이 와서 장복산에 잠깐 올라 갔다 오셨는데

바위에 신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앞으로 꼬꾸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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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을 다치셨다.

일주일 지난 지금도 손을 쥐면 새끼손가락이 약간 우리우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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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운터보면 고딩 남자 애가 가정형편이 안 좋아서

알바하는 중국집이 나오는데

철길따라 걸어가면서..이쯤일텐데..하는데

안 나오더만.

영화 찍고 없어졌나 했는데...

있더만.

육십년 전통의 중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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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국집에서 한번도 식사를 안 해보신것 같아서

조만간 가서 먹어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수요일날 저녁에 가셔서 탕수육하고 김치볶음밥을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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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은데

자리에 손님들은 거의 다 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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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나오는데 삼십 분 정도 걸림.

참고로 형은 술을 못 드시므로..콜라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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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나오고 나서도 한참 뒤에...

김치볶음밥하고 짜장면이 나왔는데

김치볶음밥하고 짜증면 나오는 동안

탕수육을 드셨는데

양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은데..

배가 불러서 밥을 다 못드시겠더만.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남겼음.

맛집이라고는 못하겠고

그냥 여느 중국집하고 똑같고,

한번 와 봤으니

십년 뒤에나 한번 더 올 생각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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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서 소화도 시킬 겸해서..

진해루로 해서 걸어서 집에 돌아 왔다.

거의 오십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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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 년 만에 제2금강산에 오르기로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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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왼쪽에 팔룡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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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오르다가..

옆에 둘레길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둘레길 걸어가다 보면

산 위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딱 한군데 지나친 곳 말고는 없더만.

바위 전망대 밑에 평상에서 점심도시락 까먹는 네 다섯명 빼고는..

둘레길 걷는 동안 한명도 사람 못봤다.

이 둘레길이 어디까지 이어지나 보자 싶어서...

계속 걸다보니..

이정표가 나왔는데

처음에는 제2금강산쪽 방향으로 올라 갔는데

큰 무덤이 나오길래 그 무덤 옆으로 가기가 뭔가 께름칙해서..

마산 여중 뒤 정자쪽으로 가기로 하였다.

낙남정맥 마재고개는 어딘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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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다보니 인도가 나오더만.

마산여중 정자 뒤 까지는 칠킬로 이상 남았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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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따라 내려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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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오번 버스가 십육분 뒤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십육분이면 다음 정거장 까지는 걸어 갈 수 있겠다 싶어서..

걸어 갔는데...

그 다음 정거장이 종점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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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가서야 주식계좌 공개할려고 했었는데

은승이가 나간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좀 ..그렇더만.

계획이 있으니 나가는거 겠지만..

잘 되기를 바라고...

형은...요즘 주식하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신다.

목표는 하루 일프로나 십만원 수익내는 거다

일월달에는 사십만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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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일일부터 이월 십사일까지는 오십 일만원 손해.

오전에는 따는데 오후에는 오전에 딴거까지 다 잃고 오히려 손해까지 보는 상황이 계속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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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십오일부터는 오전에만 매매하고 오후에는 한 주나 열 주..

싼 거는 백주 ...아무튼...오전에 딴 돈 안 잃을만큼만 매매를 하니...

수익이 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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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십사일부터 이월 이십 팔일까지

십일동안 계속 수익이였는데

마지막 이십구일에 산게 지금...마이너스 이프로대에 물려 있다.

팔만원 정도 따고 나올 기회가 세번이나 있었는데

안 판게 후회막급이시다.

내일 시초에 던질려고 생각하고 있고..

알아서 잘 하겠지만은..

은승이는 뭐 할게 없으면

형이 나중에 퇴직하면 사무실 하나 얻어서 같이 주식이나 하던가...

참고로 형은

휴대폰으로 그날 사고 그 날 파는 단기 매매하고 있으신데..

에이치티에스로 하는 스캘핑을 하면 좀 더 수익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들고..

아무튼..

잘 되기를 바란다.,.

ps 잘 되고 난 뒤에 형을 모른체 하지는 말고~

오늘 거북이 노래 들으면서 걸었는데...

마산 여중 뒤 정자까지 칠킬로 이상 남은거 보고..

휴대폰 밧데리가 육십 몇프로 밖에 안 남아서 껐다가

지금 트니까 처음 듣는 노래가 나오네.

은승이한테 특별히 들려준다.

[Turtles] (youtube.com)

ps. 휴대폰으로 사진 올렸더니 이름은 안 고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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