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탕을 넣는다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 정도 넣으면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2. 후춧가루를 넣는다

3. 두부를 넣는다
두부를 넣으면 맛이 순해진다. 특히 오래 익히면 더욱더 순한 두부라면을 맛볼 수 있다.

4. 깻잎을 넣는다
마지막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베인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하다~

5. 식초를 넣는다
감칠맛을 더할 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식초는 한스푼 정도

6. 계란 넣는 타이밍
계란은 미리 풀어서 깨소금과 참기름,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고
라면이 거의 90% 끓었을 때 가장자리에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골고루 넣는다.

7. 마늘을 넣는다
뒷맛이 깔끔해진다.

8. 국을 이용하라
소고기국이나 콩나물 국, 백숙에 라면을 넣어 끓이면 온갖 종류의 새로운 맛을 맛볼 수 있다.
단, 간이 이미 되어 있으므로 스프는 조금만 넣는다.

9. 치즈를 넣는다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때 면 위에 살포시 치즈를 넣는다.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10. 커피를 넣는다
라면에서 비린내가 날 경우, 커피가루를 살짝 넣으면 된다.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커피가루를 사용한다.
또는 마늘, 생각, 레몬, 술을 넣는 경우도 있다.

11. 타바스코 소스를 넣는다
식초 대신 타바스코 소스를 넣어도 된다.
라면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12. 멸치육수를 이용한다
물 대신에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13. 계란 없이 라면 먹기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계란을 넣지 않고 그냥 끓인다.
하지만 영양학적으로 보충의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계란을 넣되, 절대 휘젖지 않는다.

14. 우유를 넣는다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대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전부 우유를 사용할 경우 사리곰탕 등을 이용하고
우유를 약간만 넣을 경우에는 마지막에 우유를 넣어주면 담백하고 순한 라면을 맛볼 수 있다.
단, 라면의 종류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15. 쌈장을 넣는다
해물라면 흰색봉지에 쌈장과 간장약간, 고춧가루를 듬뿍넣고 스프를 넣어 끓인다.
단 쌈장은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을 섞어 준비한다.

16. 면발에 힘주기
라면이 적당히 설익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끈채, 1분간 뜸을 들인다.
쫄깃한 면발을 기대할 수 있다.


나도 이제 라면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