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호모녀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그건 바로 그분들이 '특별한 사랑'이라는 환상에 집착하기 때문인것같긔

제목같은 홈충들이 매일 입모아 말하곤하는게 "1차같이 처음부터 준비된건 안꼴린다, 관계성이 좋아서 2차투좆한다" 이건데
'처음부터 준비되었다'는건 탑냐 텀냐 둘이서 앞으로 두창질을 합니다 하고 이미 처음부터 판이 다 짜졌다는 말이지 비유하자면 혐애혐혼할생각 만만으로 소개팅이나 맞선 나가는거랑 비슷함...그리고 그건 특별한 로맨스의 축에 들수없음 잦못사 봊못사라 혐애 그자체를 노리고 비비려드는거니까ㅇㅇ 자기들이 투좆에 환장하긴 하지만 투좆 그자체를 노리고 두창물 보는건 질색하시는거임 짐승같다고 생각해서
반면 '관계성이 좋아서'라는건 그분들 보시기에 자만추, 특별한 로맨스에 가까운 개념이긔 혐애할 생각없었는데 어쩌다가 자연스레 가까워지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는ㅌㅊ임 여기서 자주 쓰이는 '두창은 아닌데 사랑하게 된 상대가 잦일 뿐'이라는 것도 그런 특별한 사랑 개념의 파생임 찐읍냐면 그냥 본능대로 욕구만 따라서 살다보니 잦이랑 눈맞은거잖아ㅋㅋ그런 더러운 욕망을 초월한 특별한 사랑이어야 하는데ㅋㅋ

성애가 배제된 잦잦관계일수록 호모로 빠는 이유는 거진 다 그랬던거같긔 그럴수록 호모로 빨면 특별한거같고 세속에 찌든 ㅎㅌㅊ혐애물과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같은 환상을 가장한 허상을 보는거긔 노무 순수한 사랑 고능하고 고차원적인 사랑이라서 성지향성은 북딱 극복할수있다는 판타지에 사로잡히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