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줄께. 어쩌고 저쩌다 보니 알게됨
승무원 기수가 40몇기라고 함.
아마 니네 큰 할머니쯤 되시겠지?
그때 당시에 승무원 1500명 정도 였덴다.
뭐 바레인?그기 가면 태국 뭐 인디아 그리고 바레인
이렇게 가서 한번 가믄 14박 15일
그리고 그 뭐시냐 니네 구글이나 네이버
아카이브 이런거 보면 나올려나 땅콩 1등석 맨 앞에
가죽시트석 있고 그 뭐시지 한복 스타일 같은
그런 앞에 인테리어 그런거 사진으로 보여줌..
예전에는 알래스카 꼭 들렸덴다. 미국 갈라믄.
또 그 뭐시지 팀이 뭐 17명인가 그랬다는데
교대로 깨워주고 뒷자석에서 담요덮고 그냥 잤덴다
승객들 눈치 못까게.
김수미랑 임채무 아저씨 일등석 탔는데
자기들 기내식 안 먹고 승무원꺼 쫌 비슷해보이는데
그거 맛있다고ㅠ달라그랬데.
지금은 개나소나 퍼스트 돈만 있으면 타자나
유학생이라고 쓰고 개 양아치들도 타는데 머
그때는 가려서 태워줬다고 함..
그리고 북괴가 지금 막 문재앙 가지구 놀자나
오늘도 로케트 미사일 쏘구 기껏 쌀주고 돈퍼주고
했는데 어제오늘 한국 졸 우습게 알고 비난하는거
그거 보고도 오로지 박그네 친일적폐청산 아웃 이소리 하는데 너무 요즘 애들이 무식하고 웃긴게..
그때 북괴에서 간첩인가 뭐 일본 이름 써서 바레인인가
어디서 오는거 일본사람으로 위장하고 타서 비행기에
폭탄 설치해서 사람죽이구 그런 쓰레기 애들 찬양하는게
이해가 안가더랜다. 요즘 애들은 영화로 역사배워서
웰컴투 동막골 이런거 막 보구 625도 북침이라고 배운다메??
니네 애미 할매 할배가 인민군 한테 총살당한거도 못본 애들이 그렇게 역사의식 없이 머리 빈채로 살아가는거 보면 안타깝더랜다.. 미국이 왜 이름도 없는 생판 모르는 나라
수십만명 전쟁해주면서 구해줬는지도 모르는 나라
참 멍청한 젊은 이들 너무 많다고 하더라